양홍석은 “대한민국 남자라면 당연히 가야한다. 별 다른 느낌은 없다. 개인적으로 리더십이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군대에서 소대장 훈련병, 분대장과 같은 직책을 맡아보려고 한다. 내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될 거라 생각한다. 조상현 감독님이 최근 나와 (윤)원상이를 불러서 밥을 사주셨다. 감독님과 현재 능력치에서 5%만 올리고 돌아가기로 약속했다. 약속을 지키기 위해 개인 훈련을 게을리 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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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이 잘 갔다와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