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는 우선 “계약을 하기로 진작에 마음 먹었지만, 많은 이야기와 추측들이 나왔다. 그래서 기사로 재계약 소식을 전하기보다, 생각했던 것들을 미리 말씀드리고 싶었다. 그래서 재계약 전에 글을 게재했다”며 SNS에 글을 썼던 이유부터 전했다.
이어, “DB에서 재미있고 멋있는 시즌을 보냈다. 김주성 감독님과 한상민 코치님, 이광재 코치님, 선수들 모두 ‘ONE TEAM’이 됐다. 그런데 마지막이 아쉬웠다. 무엇보다 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다.(웃음) DB 또한 내 생각과 비슷했다. 대우 또한 잘해주셨다”며 DB에 남게 된 이유를 덧붙였다.
높이의 핵심인 김종규와 강상재가 또 한 번 함께 하게 됐고, 원투펀치 중 하나인 이선 알바노(185cm, G)도 DB와 동행하기로 했다. 1옵션 외국 선수인 디드릭 로슨(202cm, F)이 DB와 재계약한다면, DB는 또 한 번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
김종규도 “(최)승욱이가 떠나기는 했지만, 외부 FA를 영입할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로슨이 온다면, 우리는 우승에 도전할 모든 조건을 갖추는 거다. 그 이상의 전력을 갖출 수 있다. 왜냐하면, 1년의 시간과 경험이 우리의 힘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더 강해질 거다”며 DB의 전력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이어, “DB에서 재미있고 멋있는 시즌을 보냈다. 김주성 감독님과 한상민 코치님, 이광재 코치님, 선수들 모두 ‘ONE TEAM’이 됐다. 그런데 마지막이 아쉬웠다. 무엇보다 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다.(웃음) DB 또한 내 생각과 비슷했다. 대우 또한 잘해주셨다”며 DB에 남게 된 이유를 덧붙였다.
높이의 핵심인 김종규와 강상재가 또 한 번 함께 하게 됐고, 원투펀치 중 하나인 이선 알바노(185cm, G)도 DB와 동행하기로 했다. 1옵션 외국 선수인 디드릭 로슨(202cm, F)이 DB와 재계약한다면, DB는 또 한 번 우승에 도전할 수 있다.
김종규도 “(최)승욱이가 떠나기는 했지만, 외부 FA를 영입할 가능성도 있다. 게다가 로슨이 온다면, 우리는 우승에 도전할 모든 조건을 갖추는 거다. 그 이상의 전력을 갖출 수 있다. 왜냐하면, 1년의 시간과 경험이 우리의 힘을 업그레이드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우리는 더 강해질 거다”며 DB의 전력을 긍정적으로 바라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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