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선수로서도 너무 잘해줬는데 정희재라는 사람은 항상 팀원들 다독여주고 화이팅 불어넣어주고 필요하면 기싸움도 해주고 포기하지말라고 뒤에서 든든하게 받쳐주는 '좋은 사람'이었는데 이 좋은 사람이 우리팀을 떠난다니까 '좋은 선수'를 놓친 것 이상으로 너무 슬프고 눈물나. 벌써부터 정희재 보고싶다 진짜ㅠㅠ
농구선수로서도 너무 잘해줬는데 정희재라는 사람은 항상 팀원들 다독여주고 화이팅 불어넣어주고 필요하면 기싸움도 해주고 포기하지말라고 뒤에서 든든하게 받쳐주는 '좋은 사람'이었는데 이 좋은 사람이 우리팀을 떠난다니까 '좋은 선수'를 놓친 것 이상으로 너무 슬프고 눈물나. 벌써부터 정희재 보고싶다 진짜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