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소노 이적’ 최승욱, 보도자료에서 ‘태극 마크’를 언급한 이유는?
1,006 10
2024.05.16 16:56
1,006 10

최승욱은 “은퇴하기 전에 국가대표를 꼭 해보고 싶다. 그래서 감독님과 단장님, 국장님 모두 있는 자리에서 ‘저 국가대표로 만들어주세요’라고 말씀드렸다. 그때 감독님께서 ‘많이 힘들 거고, 혼도 날 거다. 그래도 할 수 있을 거다. 잘해보자’고 독려해주셨다”며 보도자료와 얽힌 비화부터 언급했다.

그 후 “보도자료를 통해 공개적으로 이야기를 해야, 농구 자체를 간절하게 할 수 있을 거 같았다. 농구를 간절하게 하다 보면, 태극 마크도 따라올 거다”며 ‘태극 마크’를 언급한 이유를 언급했다.

‘태극 마크’를 목표로 삼은 최승욱은 “감독님께서 ‘너는 지금까지 식스맨 농구를 했다. 그러나 이제는 메인 선수로 거듭나야 한다’고 하셨다. 나도 감독님에게 많은 걸 배우고 싶다. 물론, 변하는 게 쉽지 않겠지만, 노력을 더 하겠다. 그렇게 노력하다 보면, 더 재미있게 농구할 수 있을 거 같다”고 각오를 다졌다.  



https://naver.me/xVAfKVXr

목록 스크랩 (0)
댓글 10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한율 X 더쿠💛] 8시간 만에 -45% 반쪽모공! 한율 <반쪽모공세럼> 체험 이벤트 ! 513 06.06 22,019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96,33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21,80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76,434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572,379
공지 알림/결과 🏀23-24 KBL, WKBL, EASL, KBL D리그 경기 스케쥴🏀 끝. 18 23.10.24 30,945
공지 알림/결과 🏀농구방 KBL, WKBL, NBA 인구조사 결과🏀 25 23.10.17 33,309
공지 알림/결과 🏀농구가 처음이라면? 같이 달리자 농구방 KBL 입덕가이드!🏃‍♀️🏃‍♂️ 55 21.05.24 149,2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6825 스퀘어 kbl 지난 10년간 팀별 플레이오프 시리즈 승패 결과 4 14:33 459
6824 스퀘어 '삼각 트레이드' 삼성 김진용 , "물러설 곳 없어, 존재감 만들어야 해" 4 14:25 383
6823 스퀘어 [이동환의 앤드원] 전성현-두경민 품은 LG, '하이 리턴' 맛볼 수 있을까 1 13:23 231
6822 스퀘어 '내기 중독(?)' 이관희, 동료들과 내기에 승부욕 폭발 (전참시) 6 11:13 621
6821 스퀘어 ‘슈터 천국’ LG, 2000~2001시즌처럼 화끈한 농구? 1 10:30 201
6820 스퀘어 챔프전 진출 기운 담은 정성우와 곽정훈의 공통점은? 10:27 184
6819 스퀘어 KCC) "공포의 브라운리가 거기 있어?" KCC의 좌충우돌 챔피언스리그 참전기…출국-귀국길 난항의 연속 10 06:42 1,365
6818 스퀘어 새롭게 달라진 가스공사, 훈련 돌입···"다가올 시즌이 더 기대된다" 3 06.06 258
6817 스퀘어 '우승을 향한 또다른 도전' LG 허일영, '창원으로 부담없이 간다' 06.06 268
6816 스퀘어 이대성 복귀 논란의 최종 관문…KBL ‘FA 제도 점검 TF’ 만든다 1 06.06 442
6815 스퀘어 1996년생 이하 ‘어린’ 대표팀 선발 왜? 또 소통 부족했던 협회와 KBL…우려 가득한 한일전 2 06.06 845
6814 스퀘어 '생애 첫 A 대표팀 발탁' LG 유기상, '스타일 파악이 먼저, 분명한 도움 되고 싶어' 2 06.06 208
6813 스퀘어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 “이승우, 이우석처럼 미드-레인지 장착해야...” 4 06.06 363
6812 스퀘어 KBL판 돈빙 기대하는 5관왕... 설레는 이정현 "(이)재도 형과 조합 기대됩니다" 3 06.06 301
6811 스퀘어 SK) 코치님만 힘든 신나는 농구하기~😈 06.06 178
6810 스퀘어 7월 한·일전 앞둔 안준호 대표팀 감독 "무리할 정도 빠른 농구" 1 06.06 323
6809 스퀘어 ‘음주운전+사실 은폐’ 김진영, 트레이드로 정관장行…사회복무요원 입영 예정 8 06.06 906
6808 스퀘어 KCC) “첫 우승때 車 몰고 오신 어머니, 올핸 손자 車 타고 경기장에” 4 06.06 1,282
6807 스퀘어 "적극적인 감독님 덕분에 소노행...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왔다" 이적생 임동섭의 다짐 06.05 313
6806 스퀘어 일본 B.리그 히로시마와 류큐, EASL 출전권 획득... 각각 KT-KCC 만난다 4 06.05 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