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관심 가득한 알짜 FA…정성우 "잘 지도해 줄 수 있는, 또 많은 기회를 받을 수 있는 팀으로"
876 2
2024.05.09 18:11
876 2
anUjVy


정성우의 보수 랭킹은 30위 밖이다. 정성우를 영입하는 팀은 KT에 전 시즌 보수 100%인 2억 6500만 원만 보상하면 된다. 그렇기에 이미 많은 팀이 정성우에 관심을 드러냈다는 후문이 돌고 있다.


정성우는 "진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 좋게 봐주신 건 사실이니까. 그냥 감사한 마음이다. 개인적으로 도전하는 것을 두려워하는 마음이 있다. 겁도 많고. 아직 어떻게 해야 될지 잘 모르겠다. 아직 고민 중에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KT에 오고 난 이후 많은 걸 느꼈다. 일단 금액적인 부분도 있지만, 그게 다는 아니다. 내가 경기를 뛸 때 너무 즐겁더라. 나를 잘 지도해 줄 수 있는, 또 나에게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는 팀을 생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1993년생. 이제는 적지 않는 나이다. FA 이후 정성우의 다음 목표는 무엇일까. 그는 "아직 아쉬운 부분이 많았다. 특히 이번 플레이오프를 통해 느꼈다. 나한테 더 성장할 수 있는 밑거름이 된 것 같다. 이제 정말 베테랑답다라는 소리를 들을 수 있는 선수로 성장해 나가는 것이 목표다"라는 각오를 밝혔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65/0000262701


목록 스크랩 (0)
댓글 2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영화이벤트] 목적지가 다른 승객이 탑승했다 하정우×여진구 영화 <하이재킹> 무대인사 시사회 이벤트 178 00:06 12,217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196,33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4,923,779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379,06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573,789
공지 알림/결과 🏀23-24 KBL, WKBL, EASL, KBL D리그 경기 스케쥴🏀 끝. 18 23.10.24 30,945
공지 알림/결과 🏀농구방 KBL, WKBL, NBA 인구조사 결과🏀 25 23.10.17 33,309
공지 알림/결과 🏀농구가 처음이라면? 같이 달리자 농구방 KBL 입덕가이드!🏃‍♀️🏃‍♂️ 55 21.05.24 149,274
모든 공지 확인하기()
6826 스퀘어 인삼) I'm fine.. 괜찮아.. 띵링링링링🎶 | 소집일 훈련 스케치 2 17:02 178
6825 스퀘어 kbl 지난 10년간 팀별 플레이오프 시리즈 승패 결과 4 14:33 554
6824 스퀘어 '삼각 트레이드' 삼성 김진용 , "물러설 곳 없어, 존재감 만들어야 해" 4 14:25 480
6823 스퀘어 [이동환의 앤드원] 전성현-두경민 품은 LG, '하이 리턴' 맛볼 수 있을까 1 13:23 267
6822 스퀘어 '내기 중독(?)' 이관희, 동료들과 내기에 승부욕 폭발 (전참시) 7 11:13 671
6821 스퀘어 ‘슈터 천국’ LG, 2000~2001시즌처럼 화끈한 농구? 1 10:30 204
6820 스퀘어 챔프전 진출 기운 담은 정성우와 곽정훈의 공통점은? 10:27 189
6819 스퀘어 KCC) "공포의 브라운리가 거기 있어?" KCC의 좌충우돌 챔피언스리그 참전기…출국-귀국길 난항의 연속 10 06:42 1,417
6818 스퀘어 새롭게 달라진 가스공사, 훈련 돌입···"다가올 시즌이 더 기대된다" 3 06.06 265
6817 스퀘어 '우승을 향한 또다른 도전' LG 허일영, '창원으로 부담없이 간다' 06.06 269
6816 스퀘어 이대성 복귀 논란의 최종 관문…KBL ‘FA 제도 점검 TF’ 만든다 1 06.06 446
6815 스퀘어 1996년생 이하 ‘어린’ 대표팀 선발 왜? 또 소통 부족했던 협회와 KBL…우려 가득한 한일전 2 06.06 848
6814 스퀘어 '생애 첫 A 대표팀 발탁' LG 유기상, '스타일 파악이 먼저, 분명한 도움 되고 싶어' 2 06.06 211
6813 스퀘어 조동현 현대모비스 감독, “이승우, 이우석처럼 미드-레인지 장착해야...” 4 06.06 364
6812 스퀘어 KBL판 돈빙 기대하는 5관왕... 설레는 이정현 "(이)재도 형과 조합 기대됩니다" 3 06.06 302
6811 스퀘어 SK) 코치님만 힘든 신나는 농구하기~😈 06.06 179
6810 스퀘어 7월 한·일전 앞둔 안준호 대표팀 감독 "무리할 정도 빠른 농구" 1 06.06 323
6809 스퀘어 ‘음주운전+사실 은폐’ 김진영, 트레이드로 정관장行…사회복무요원 입영 예정 8 06.06 908
6808 스퀘어 KCC) “첫 우승때 車 몰고 오신 어머니, 올핸 손자 車 타고 경기장에” 4 06.06 1,282
6807 스퀘어 "적극적인 감독님 덕분에 소노행...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왔다" 이적생 임동섭의 다짐 06.05 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