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144/0000960745
이대성을 대리하는 매니지먼트사(A2G) 측도 이 사실을 잘 알고 있지만 시즌 중이라 아직 매듭을 짓지 못했다는 입장이다.
A2G 관계자는 기자와 통화에서 “FA 신청 자체가 너무 급박하게 진행됐을 뿐만 아니라 선수도 미카와도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가 결정되는 중요한 시점이라 논의할 시간이 부족했다”면서 “지금도 플레이오프가 진행 중이라 조심스럽지만 조만간 미카와와 미팅을 통해 접점을 찾으려고 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제는 미카와 측도 선수가 KBL FA를 신청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는 터라 시즌이 끝난다면 계약 해지는 가능할 것이라 본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