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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공사 관계자는 7일 전화 통화에서 “(이대성과) 어제, 오늘 이틀 간 연락이 와서 통화했다. 본인 말로는 양쪽(KBL과 B.리그) 모두 가능성을 열어 둔다고 했다. 일본에서는 이제 플레이오프에 들어가니까 우리와 계약 시기가 다르다. 일본에서 영입 제안이 없는 상태라면 KBL에 아예 안 오겠다고 하기 힘들다”며 “FA 규정이 언젠가는 완화되거나 개선이 되어야 하는데 현재 규정은 규정이라서 우리의 계획이 다 틀어졌다. 지난 시즌을 실망스럽게 보냈다. 그런 부분도 이대성에게 이야기했고, 본인도 알고 있다. 변동 사항이 있으면 대화를 하자고 했다”고 이대성의 연락을 받았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