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KCC) [현장인터뷰] KCC 전창진 감독 "허 웅 100% 코트에 쏟아부었다"
980 5
2024.05.01 21:24
980 5

경기가 끝난 뒤 전 감독은 "챔프전다운 경기였다. 우리가 수비에서 좀 더 효율적이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또 "오늘 경기는 많이 분석할 경기다. 배스에 대한 부분은 많이 준비했는데, 허 훈이 골밑 돌파를 하는 부분에서 우리 수비의 대응이 쉽지 않았던 것 같다. 허 훈 선수의 개인기량이 좋았기 때문에 그런 부분도 있지만, 그런 득점을 차단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또 "이승현이 배스에 대한 수비 부분은 괜찮은 것 같다. 체력이 안되는 부분이 있었다. 최준용은 체력적 부담감이 있고, 멘탈적으로 이겨내려고 노력하다 보니까, 공격적으로 좀 급한 오펜스를 한다. 평상시 차분하게 공격을 하는데, 조금 급하다"고 했다. 

허 웅에 대해서는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전 감독은 "허 웅은 100%를 코트에서 쏟아 부었다. 사이드에서 송교창과 라건아가 잘 받쳐줬다. 이번 3차전을 잡을 수 있었던 이유들"이라며 "고생한 선수들에게 칭찬하고 싶다. 많은 팬들이 찾아주신 부분도 있었다. 금요일(4차전)도 많은 팬이 온다는 얘기를 들었다"고 했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076/0004140352

목록 스크랩 (0)
댓글 5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올리브영X더쿠💚] 올영 기프트카드 5만 원권 드림니다!⭐️ <올리브 컬러업 챌린지> 증정 이벤트 785 00:08 10,551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290,029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046,0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488,279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714,891
공지 알림/결과 🏀23-24 KBL, WKBL, EASL, KBL D리그 경기 스케쥴🏀 끝. 18 23.10.24 31,964
공지 알림/결과 🏀농구방 KBL, WKBL, NBA 인구조사 결과🏀 25 23.10.17 33,608
공지 알림/결과 🏀농구가 처음이라면? 같이 달리자 농구방 KBL 입덕가이드!🏃‍♀️🏃‍♂️ 55 21.05.24 150,519
모든 공지 확인하기()
6868 스퀘어 '새신랑' 정관장 주장 정효근 "기대에 부응하고 만족할 수 있도록" 2 21:37 126
6867 스퀘어 여농) 3X3 트리플잼 참가팀 확정 (WKBL 6팀+일본 4팀+태국 1팀+스페인 1팀) 3 13:22 152
6866 스퀘어 NBA) 'NBA 로고 모델' 농구 레전드 제리 웨스트 별세 10:21 164
6865 스퀘어 SK, 전희철 감독과 3년 재계약…“韓 최고의 농구팀 만들겠다” 4 09:30 443
6864 스퀘어 "베테랑과 젊은 선수들 사이 가교 역할 하고파" 친정팀 부름에 응답한 SK 장문호의 책임감 09:08 181
6863 스퀘어 ‘뜨거운 감자’였던 두경민 “나에 대해 냉정히 돌아본 시간이었다” 9 08:05 1,117
6862 스퀘어 안양의 새로운 얼굴 '하비 고메즈', '나는 에너지가 넘치는 선수, 팀에 활력 불어 넣을 것' 1 06.12 177
6861 스퀘어 KBL·B.리그 5개 구단 관심? 구탕은 오직 삼성만 바라봤다…출전 시간, 그리고 김효범 1 06.12 509
6860 스퀘어 "구탕의 에너지가 필요했다" 1옵션 재계약-아시아쿼터 영입 완료... 김효범 감독의 구상은? 06.12 194
6859 스퀘어 김상식 정관장 감독이 전한 다음 시즌 준비와 계획들 1 06.12 168
6858 스퀘어 일본 진출해 코트 누볐던 장문호, 친정팀 SK 리턴한다... 계약 발표 06.12 308
6857 스퀘어 KCC) 두바이는 처음이라.. 5 06.12 620
6856 스퀘어 '성장 예고' 정관장 김경원 "여기서 만족할 순 없다" 2 06.12 153
6855 스퀘어 국제무대=성장의 자양분, KCC 이근휘 “파워 키워 더 강해지겠다!” 1 06.12 216
6854 스퀘어 미국 무대를 꿈꾸는 최준용, 현실의 벽 넘어설까 4 06.12 1,115
6853 스퀘어 프로농구 삼성, 아시아쿼터 자원으로 저스틴 구탕 영입 5 06.12 643
6852 스퀘어 확실한 존재감 만든 정관장 박지훈, '지난 시즌은 너무도 아쉬웠다' 2 06.12 191
6851 스퀘어 ‘전력 보강 기회’ 신한은행, WKBL 아시아쿼터 드래프트 1순위 지명권 획득 06.12 54
6850 스퀘어 ‘김준일 13kg 감량’ 현대모비스, 팀 훈련 일주일 연기 이유는? 3 06.12 619
6849 스퀘어 소노 앨런 윌리엄스 영입 1 06.12 4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