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리제 존슨은 30일 오후 훈련 종료 후 “슈팅 감각이 코트에 투입되기 전부터 좋았다. 그리고 경기에 집중하려고 했다. 그러다 보니, 3점이 잘 들어갔고, 2쿼터 또한 잘 풀렸다. 그렇지만 승리를 챙기지 못해 아쉽다”며 챔피언 결정전 2차전 2쿼터 퍼포먼스를 이야기했다.
.
.
알리제 존슨은 “배스는 뛰어난 선수다. 그리고 G리그에 있을 때, 같이 뛴 적 있다. 그래서 배스의 장단점을 잘 알고 있다. 다만, 배스의 약점을 짚기보다, 다가올 경기에 집중해야 한다. 또, 배스는 결국 득점을 하는 선수다. 나는 그저 최선을 다할 뿐이다”며 그저 최선을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이동할 때도, 팬들께서 응원을 해주신다. 정말 힘이 된다. 3차전에도 팬들을 위해 열심히 뛰겠다. 남은 시리즈 역시 마찬가지다”며 각오를 다졌다.
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351/0000072977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