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곤은 “지난 시즌 우승 후에도 많이 울었다. FA 앞두고 있었는데 몸이 아팠고, 힘든 부분도 있었다. 마지막 경기에서는 퇴장도 당해서인지 눈물이 났다”라며 지난 시즌을 돌아봤다.
롤모델이자 문성곤의 프로 데뷔 후 유일한 주장이었던 양희종이 그동안 짊어졌던 책임감이 얼마나 컸는지도 느끼지 않았을까. “나는 한참 멀었다”라며 웃은 문성곤은 “(양)희종이 형도 5차전 앞두고 연락이 왔다. 잘해서 이기라고 응원해주셨다”라고 덧붙였다.
고니 인터뷰 보는데
양캡이 고니한테 연락했나봐 잘하라고...
양캡 빨리와서 우리도 응원해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