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인삼) GQ코리아 - KBL의 젊은 가드 인터뷰 (변준형)
552 6
2024.04.25 15:26
552 6

https://www.gqkorea.co.kr/?p=285713

 

변준형 | 상무 농구단 No.0

1996년생 사회가 그리운 상무 0번. 다재다능한 듀얼 가드. 그의 자신감은 늘 경쾌하다.

 

아침 눈뜨자마자 한 생각 얼굴 부었음 안 되는데. 기대하는 팬이 많을 테니까.

지금 KBL의 뜨거운 소식 여기 있는 선수들이죠. 정현이는 5라운드 MVP도 받고. 재현이는 근성이 있어서 멋있고요. 박무빈 선수는 좀 더 노력해야 할 것 같습니다. 

제 눈에는 아직 귀여워요. 농담이고, 아시아 유망주 1위로 뽑혔더라고요.

나는 어떤 가드 밸런스가 좋은 가드. 슈팅도 드리블도 준수한 편?

가드의 매력 포인트 가드는 팀원들을 다 볼 수 있는 자리에 서 있어요. 경기가 뒤집히려 할 때 조율하고 중심을 잡는 역할이 매력이에요.

등번호의 의미 어릴 때부터 5번을 달았는데 큰 의미는 없어요. 대신 다른 번호로는 원래 퍼포먼스의 반도 못 하는 것 같아요. 빨리 돌아가야겠어요. 제 날개를 펼칠 수 있게.

경기 직전 하는 생각 많이 생각하지 않아요. 뛰면서 승부욕이 생기는 편.

클러치 타임 그냥 저에게 주시면 됩니다. 볼을요.

내 인생 최고의 경기 22-23 시즌이 농구 인생 커리어 하이였어요.

농구 커리어 최종 보스 행복하게 오래 농구하기. 수술 안 하고 은퇴하기.

내가 정의하는 최고의 가드 이정현이죠.

마음에 드는 수식어 돼지. NBA 선수 이름 붙여주는 것도 기분 좋아요.

다음 시즌 노리는 것 복귀 후 다치지 않고 시즌 마무리하기.

프로리그 선배들에게 조직적이고 다양한 전술이 KBL의 강점이라고 생각해요. 수비 디테일도 강하고요. 몇십 년씩 농구를 해온 선배들 모두 리스펙합니다.

대학리그 후배들에게 후배들에게도 마찬가지고요.

팬이란. 팬이 있어야 선수가 존재한다고 생각해요. 더 멋진 플레이를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mpFZgq

목록 스크랩 (0)
댓글 6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에센허브x더쿠] 트러블 원인 OUT 진정치트 KEY 에센허브 <티트리 100 오일> 체험 이벤트 269 06.17 39,783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91,243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64,605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38,332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49,183
공지 알림/결과 🏀23-24 KBL, WKBL, EASL, KBL D리그 경기 스케쥴🏀 끝. 18 23.10.24 32,489
공지 알림/결과 🏀농구방 KBL, WKBL, NBA 인구조사 결과🏀 25 23.10.17 34,115
공지 알림/결과 🏀농구가 처음이라면? 같이 달리자 농구방 KBL 입덕가이드!🏃‍♀️🏃‍♂️ 55 21.05.24 151,4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6911 스퀘어 ‘전성현에게 23번 양보’ 정인덕, 새로운 16번의 의미는? 19:32 65
6910 스퀘어 장발에서 확 달라진 헤어스타일... 현대모비스 아시아쿼터 옥존의 2년 차는 어떨까? 2 19:24 126
6909 스퀘어 인삼) 새로운 아시아쿼터 '하비 고메즈' 합류! | Welcome 인터뷰 2 17:02 143
6908 스퀘어 새로운 캡틴은 장재석... 본격적으로 시즌 향한 담금질 나선 현대모비스 2 16:35 230
6907 스퀘어 워니-힉스 강력 외국 선수 조합 뜬다... SK, 아이제아 힉스와 계약 발표 5 16:09 527
6906 스퀘어 여농) '박소희-이다연 최초 발탁' 여자농구 대표팀 12인 명단 공개 3 11:34 187
6905 스퀘어 정관장 원클럽맨 꿈꾸는 박지훈 “변준형과 함께 상대 부술 것” 4 11:05 291
6904 스퀘어 "다가오는 시즌에는 꼭…" 4번째 시즌 준비하는 이원석의 마음가짐 11:00 152
6903 스퀘어 고참 역할까지 충실히…삼성 최현민 "리바운드를 하나 더 잡든, 수비를 더 하든 새로운 메시지를" 06.19 187
6902 스퀘어 [단독] '만수' 유재학. 1년 3개월만에 전격 복귀. KBL 차기 경기본부장 확정 13 06.19 1,135
6901 스퀘어 前 현대모비스 케베 알루마, 일본 강호 류큐 입단... EASL서 KCC 만난다 1 06.19 338
6900 스퀘어 ENA 하입보이스카웃 박무빈 예고편 5 06.19 754
6899 스퀘어 김상식 정관장 감독, ‘외국 선수’를 더 고민하는 이유는? 06.19 205
6898 스퀘어 정관장 최성원이 생각한 것, ‘승부처 경쟁력’ 06.19 192
6897 스퀘어 ‘니콜슨과 조합 기대’ 김철욱, 까꿍이에게 전한 말은? 1 06.19 205
6896 스퀘어 도약 노리는 삼성 김효범 감독 “이대성 이정현 공존 걱정? 전원 백지에서 경쟁“ 06.19 215
6895 스퀘어 ‘정관장 메인 슈터’로 거듭난 배병준, “경기당 야투 10개는 시도하고 싶다” 06.19 140
6894 스퀘어 '어느덧 다섯 번째 시즌' 삼성 차민석, '이제는 해야 할 때가 되었죠' 2 06.18 465
6893 스퀘어 "이 기회, 정말 놓치고 싶지 않아요"…재기 노리는 '장신슈터' 임동섭의 간절함 2 06.18 563
6892 스퀘어 이재도 트레이드 전후, 정희재가 떠올린 당시 상황은? "설마 하고 통화했는데…" 1 06.18 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