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m.sports.naver.com/basketball/article/108/0003230716
이하은은 "잘못하면 은퇴할 수도 있는 상황이다. 모든 것이 후회스러웠다"면서도 "만약 소속팀을 구해 선수생활을 이어가게 된다면 떳떳하게, 또 후회하지 않게 뛰고 싶다. 결과가 어떻게 될지 모르겠지만, 몸 관리를 잘해서 후회 없이 건강하게 뛰겠다. 선수로서 경쟁력을 갖추고 싶다는 마음이 크다"고 각오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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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하게 컨디션을 끌어올린 덕분에 한 시즌을 큰 문제 없이 뛸 수 있는 몸 상태가 됐다. 이하은은 "신한은행에 있을 때는 트레이너와 함께 운동했다. 굉장히 의욕적으로 식단 관리, 또 운동을 해왔다. 휴가가 시작되자마자 웨이트 훈련을 했다. 마음을 다부지게 먹고 변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 지금은 근처 헬스장에서 운동하며 뛰고 있다"며 "비시즌 기간이 더 있으니 더욱 잘 관리할 것"이라고 의욕을 내비쳤다.
꼭 새팀 찾았으면 좋겠다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