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청난 득점 페이스에 힘입어 플레이오프 통산 득점 1위와도 격차가 얼마 남지 않았다. 라건아는 플레이오프 통산 74경기에 나서 평균 19.7점을 올렸다. 누적 득점은 1459점으로 2위에 올라 있다. 1위는 DB 김주성 감독의 1502점이다. 김 감독은 103경기에 나서 평균 14.6점을 기록했다. 이제 격차는 단 43점이다.
플레이오프 통산 누적 득점 TOP10 * 표시는 현역
1위 김주성(전 DB) 1502점
2위 라건아(KCC) 1459점
3위 추승균(전 KCC) 1435점
4위 조성원(전 KCC) 1112점
5위 양동근(전 현대모비스) 1107점
6위 애런 헤인즈(전 KCC) 1053점
7위 서장훈(전 KT) 1048점
8위 테렌스 레더(전 전자랜드) 1039점
9위 이상민(전 삼성) 941점
10위 *오세근(SK) 919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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