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창진 KCC 감독은 경기 종료 후 “수비가 잘 풀린 건 아니지만, 공격이 잘 풀렸다. 막힘없이 잘 풀리는 것 같다. 그러면서 선수들이 경기를 재미있게 여기는 것 같다. 나 역시 만족스럽게 여긴다”고 말했다.
그 후 “라건아와 알리제 존슨 모두 자기 역할을 해줬다. 두 선수가 자기 역할을 잘 인지하다 보니, 팀이 잘 돌아가는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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