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를 연구하고, 그에 대한 세밀한 맞춤 전술로 승리 가능성을 높이는 데 능하다는 평가가 따라붙는다. 본인 스스로도 ‘데이터를 적극 활용하는 분위기를 만들어 가는 데 선구자 역할을 했다’고 할 정도로 이에 대해 자부심을 갖는다.
(중략)
각 선수들에게도 해당 경기에 달성할 목표를 정량화해서 알려주기도 한다.
(중략)
“저는 데이터가 줄 수 있는 선입견을 최대한 없애기 위해 먼저 영상을 수없이 돌려보면서 제 생각을 정리하고, 그런 다음 데이터와 맞춰 보면서 대비책을 찾아요.”
https://naver.me/x105Mgai
우리 데이터전 종신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