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에서의 로슨은 위력을 더하고 있다. 팀 구성원 경쟁력이 좋기 때문이다. 특히 207㎝의 김종규가 있어 로슨 입장에선 수비 부담을 덜고 득점과 패스에 집중할 수 있다. 로슨 말대로 좀 더 편하게 농구하고 있어 행복한 요즘이다.
로슨은 “지난 시즌에는 못 느끼던 거다. 김종규가 있어 편하다”라며 “내가 김종규에게 ‘도와줄까?’라고 말하면 ‘내가 수비를 할테니 너는 득점을 많이 하라’고 얘기한다. 정말 고맙다”라며 미소 지었다.
로슨의 말대로 김종규는 상대 빅맨을 막으며 궂은일을 해주고 있다. 로슨은 협력수비를 가는 정도만 신경쓰며 프리 롤로 공격에 집중하고 있다. 로슨이 DB에서의 ‘행복농구’를 말하는 이유다.
로슨은 “지난 시즌에는 못 느끼던 거다. 김종규가 있어 편하다”라며 “내가 김종규에게 ‘도와줄까?’라고 말하면 ‘내가 수비를 할테니 너는 득점을 많이 하라’고 얘기한다. 정말 고맙다”라며 미소 지었다.
로슨의 말대로 김종규는 상대 빅맨을 막으며 궂은일을 해주고 있다. 로슨은 협력수비를 가는 정도만 신경쓰며 프리 롤로 공격에 집중하고 있다. 로슨이 DB에서의 ‘행복농구’를 말하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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