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자인대 부상을 당한 뒤 복귀를 준비하고 있던 윤예빈이 이날 경기 전에 테이핑을 마쳤다. 상황에 따라 복귀전을 치를 수도 있다.
임 감독은 "상황에 따라 투입할 수도 있다. 본인도 뛰어보고 싶다고 했다. 무리는 안 시키고 본인도 뛰어보고 싶다고 하더라. 같이 연습 중인데 크게 통증이 없어서 상황에 따라 넣을 수도 있다. 아직 확신을 할 수는 없고 뛸 가능성이 있는 건 사실"이라고 말했다.
키아나 스미스 또한 최근 연습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다만 아직 복귀까지는 시간이 있다.
임 감독은 "원체 슛감은 좋은 선수다. 남자 중학교를 상대로 3점슛을 5개 쏴서 4개 성공했다. 하지만 동작 자체가 아직 시간이 더 필요하다. 본인도 뛰고 싶어한다. 하고싶어하는데 섣부르게 뛸 수 없다. 3라운드 정도부터 조금씩 시켜볼까 생각 중이다. 그거에 맞춰서 준비를 해보라고 이야기했고 본인이 먼저 그렇게 하고 싶어한다"고 전했다.
녜빈이는 통증없고 본인도 빨리 뛰고싶다하니 오늘 주주 관리차 들어갈수 있을거같네
키도 슛감각 좋은거보니까 얼른 보고싶다ㅠㅠㅠ와서 외곽 해줘야돼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