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최승욱, 박인웅, 김영현의 로테이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다. 김 감독은 “최승욱, 박인웅, 김영현이 가드 수비부터 3번(스몰포워드) 수비까지도 열심히 해주고 있다”면서 “수비 역할을 잘해주니 강상재의 수비부담도 덜어주고 있다. 3명의 라인업이 코트 위, 아래로 열심히 움직이며 수비를 잘해주고 있다”고 강조했다.
최승욱과 박인웅, 김영현 모두 수비에 강점을 갖고 있다. 최승욱과 박인웅은 190cm대로 포워드 수비까지 가능하다. 1번(포인트가드)과 2번(슈팅가드) 수비를 할 때 신장 우위도 점할 수 있다. 지난 14일 KCC와의 홈경기 때 최승욱과 박인웅이 허웅 수비를 맡은 게 좋은 예다. 김영현은 1번(포인트가드)을 압박해 상대 볼의 흐름을 답답하게 만들 수 있다.
최승욱과 박인웅, 김영현 모두 수비에 강점을 갖고 있다. 최승욱과 박인웅은 190cm대로 포워드 수비까지 가능하다. 1번(포인트가드)과 2번(슈팅가드) 수비를 할 때 신장 우위도 점할 수 있다. 지난 14일 KCC와의 홈경기 때 최승욱과 박인웅이 허웅 수비를 맡은 게 좋은 예다. 김영현은 1번(포인트가드)을 압박해 상대 볼의 흐름을 답답하게 만들 수 있다.
게다가 3명 모두 오픈찬스 때 3점슛을 꽂아 넣을 수 있다. 최승욱의 이번 시즌 초반 3점슛 성공률은 55.6%나 된다. 박인웅의 성공률은 43.2%, 김영현의 성공률은 34.8%다. 김 감독은 “기대 이상으로 슛도 잘 넣어주고 있어서 감독 입장에선 교체 폭을 넓게 가져갈 수 있어 좋다”고 칭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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