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성 감독은 “현재 로슨을 대체할 수 있는 선수가 김종규뿐이다. 오히려 국내 선수들끼리 들어가면 로테이션이 더 좋다. 그걸 염두 해서 오늘도 (김)종규를 투입했다. 또 라건아가 나왔을 때 더블팀 수비도 원활했다”고 이야기했다.
더불어 김 감독은 “로슨이 40분을 다 뛸 수 없기에 김종규와 이윤수를 대기해놓고 있는다. 로슨이 쉴 때, 리바운드와 수비 정도만 해줘도 좋다. 로슨에게 10분을 쉬게 해주고 싶지만, 그게 안된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김 감독은 “로슨이 40분을 다 뛸 수 없기에 김종규와 이윤수를 대기해놓고 있는다. 로슨이 쉴 때, 리바운드와 수비 정도만 해줘도 좋다. 로슨에게 10분을 쉬게 해주고 싶지만, 그게 안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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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성 감독은 “목표보다는 한 경기에 저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쏟아붓는 게 목표다. 무엇보다 부상 없이 시즌을 치러야 한다. 최대한 선수들을 골고루 기용하려고 노력 중이다”고 답했다.
벤치 뎁스가 두터운 DB는 상대 팀의 전술에 따라 트리플 포스트 혹은 쓰리 가드 시스템을 운영 중에 있다.
김주성 감독은 “수비가 필요할 땐 박인웅과 최승욱, 높이가 필요할 땐 강상재와 서민수를 기용한다. 하지만 사실 아직 부족하다. 더 잘 되는 라인업을 그 날마다 가져가려고 하는 중이다. 로슨이 중심을 잘 잡아주고 있어서 유기적인 플레이가 펼쳐지고 있는 듯하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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