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한 가지 의문점이 있다. 이미 DB에는 가드 자원이 충분히 많기 때문. 이선 알바노, 두경민을 중심으로 김현호, 박찬희, 이준희가 있다. 오는 11월에는 상무에서 유현준과 이용우까지 전역해 합류할 예정이다.
그럼에도 DB는 포인트가드가 팀에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두경민이 오프시즌 무릎 통증에 시달리며 25일 팀 훈련에 합류했고, 박찬희와 김현호는 베테랑으로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할 수 없다. 유현준은 군 복무 중 DB로 이적했기에 팀에 녹아들 시간이 필요하다.
“가드가 많지만 박찬희, 김현호는 나이가 있고 이준희는 슈팅가드에 가깝다. 알바노를 보조할 수 있는 가드를 찾다보니 박승재가 눈에 들어왔다. 볼 운반만 잘해줘도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드래프트 지명 순위가 나왔을 때부터 가드 선발을 고려했었다.” 김주성 감독의 말이다.
그럼에도 DB는 포인트가드가 팀에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두경민이 오프시즌 무릎 통증에 시달리며 25일 팀 훈련에 합류했고, 박찬희와 김현호는 베테랑으로 많은 출전 시간을 소화할 수 없다. 유현준은 군 복무 중 DB로 이적했기에 팀에 녹아들 시간이 필요하다.
“가드가 많지만 박찬희, 김현호는 나이가 있고 이준희는 슈팅가드에 가깝다. 알바노를 보조할 수 있는 가드를 찾다보니 박승재가 눈에 들어왔다. 볼 운반만 잘해줘도 수월하게 경기를 풀어갈 수 있다. 드래프트 지명 순위가 나왔을 때부터 가드 선발을 고려했었다.” 김주성 감독의 말이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65/00002515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