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은 아시안게임을 위해 9월 24일 출국한다. 다만, 대회에 남자 대표팀도 출전하기에 진천선수촌에 하나 있는 농구 코트로는 나눠 연습하기 어렵다. 여자 대표팀은 서울 삼성과 용인 삼성생명의 배려를 받아 용인 삼성트레이닝센터(STC)에서 훈련할 계획이다.
정선민 감독은 “남자농구 국가대표팀이 9월 13일에 일본 전지훈련을 끝내고 돌아온다. 그전까지 우리는 진천선수촌에서 훈련한다. 코트가 하나밖에 없다 보니 두 팀이 시설을 온전하게 사용하기 어려움이 있다. 다행히 삼성의 지원 덕분에 STC에서 훈련을 할 수 있게 됐다. 감사하다. 남자 고등학교 팀을 초대해 연습경기를 치를 계획이다”라고 이야기했다.
우리가 마침 9월에 일본 전지훈련 가니까 훈련장 비어서 그런듯?
해란이 유림이도 ㅎㅇ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