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28/0002652365
“올 시즌 티켓 구하기 힘들 걸요.” (허웅)
“내 팬들은 어쩌라구.” (최준용)
프로농구 전주 케이씨씨(KCC)의 ‘괴물’ 허웅(30)과 최준용(29)의 자신감이 하늘을 찌른다. 대학과 대표팀에서 호흡을 맞춰온 둘은 프로에서는 소속이 갈렸지만, 시즌을 앞두고 한솥밥을 먹게 되면서 ‘찰떡 콤비’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14일 경기도 용인시 기흥의 팀 연습장에서 만난 둘은 마음이 통하는 탓인지 기가 넘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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