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embed/ciKztEgG79k
통합 우승, 결혼 그리고 국가대표까지 박지훈에게 2023년은 특별한 해다.
박지훈은 "매 시즌 아쉬운 점이 있지만,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스스로 만족하는 새 시즌을 치르고 싶다. 좋은 일들이 많아서 시즌 전까지 (즐기면서) 좋게 준비하겠다"고 2023년을 이야기했다.
박지훈은 "매 시즌 아쉬운 점이 있지만, 계속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 스스로 만족하는 새 시즌을 치르고 싶다. 좋은 일들이 많아서 시즌 전까지 (즐기면서) 좋게 준비하겠다"고 2023년을 이야기했다.
박지훈은 "(양)희종이 형이 시즌은 물론이고 챔프전 때도 우리가 이렇게 뛸 수 있는 게 마지막일 수도 있다고 했다. (양희종)형도 은퇴하고 (변)준형이, (한)승희가 입대, FA로 (문)성곤이 형과 (오)세근이 형도 FA인데 어떻게 될지 모르지 않느냐며 물론 남으면 좋겠지만...현실로 이루어져서 마음을 잡는 데 시간이 걸렸다"고 속마음을 전했다.
끝으로 "12인에 이름을 올려 대표팀에 왜 뽑혔는지 증명하고 싶다. 또 소속팀에 변화가 크지만 KGC만의 색깔이 있기에 좋은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응원하는 팬들에게 전했다.
끝으로 "12인에 이름을 올려 대표팀에 왜 뽑혔는지 증명하고 싶다. 또 소속팀에 변화가 크지만 KGC만의 색깔이 있기에 좋은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드릴 테니 많은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응원하는 팬들에게 전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65&aid=0000247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