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FA에 대해서는 크게 생각해보지 않았다. 과감하게 후회 없이 시즌을 보내는 게 우선이다. 그리고 나를 원하는 팀을 선택할 것이다. 그 팀이 삼성생명이었으면 좋겠다. 팀이 원하는 선수가 되도록 노력하겠다"
현장을 방문한 삼성생명 프런트 직원을 향해 "만약 FA때 다른 팀 가게 되면 내 팬들 다 데리고 갈 것"이라며 귀여운 으름장을 놓았다.
이슬이가 먼저 남고싶다고 했으니 구단만 잘하면 됨!
배캡도 미리 단속했겠다 어차피 너네 외부 안살거잖아ㅠ
돈은 좀없어도 선수들이 팀에 애정도 짱짱이라 다행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