덴버의 첫 우승&요키치의 파엠을 보고 싶기는 한데 마이애미 우승&버틀러 파엠 이어도 되게 낭만적이고 좋을것 같아 다만 마이애미는 뭐랄까? 지금까지 치룬 일정만 보면 솔직히 체력소모가 장난아니었을것 같기에 뭔가 북산엔딩같이 될것 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