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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의 허웅은 이근휘, 김동현, 송동훈과 함께 오는 3일, 미국 댈러스로 출국해 다음달 2일까지 현지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특별히 가드 자원을 위주로 미국 훈련 멤버를 선발한 것은 아니다. KCC 구단 관계자는 "최준용의 경우 FA 계약이 늦었고, 이승현은 이제 신혼여행에서 돌아온다. 일부러 가드 위주로 선수를 선정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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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은 "오랜만에 미국 트레이닝캠프에 가게 된다. 이전에 갔을 때도 많은 걸 배워왔기 때문에 기대도 되고 설레는 마음도 있다. 짧은 기간의 훈련이지만 너무 욕심을 내면 다칠 수도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많은 부분을 흡수하고 돌아오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나라도 스킬트레이닝이 잘 된 곳이 많고, 좋은 코치들도 많다. 하지만 우리와 다른 환경인 미국에서 경험하고 배우는 것도 분명 의미가 있고, 차별화 되는 점도 있다고 생각한다. 짧은 기간이지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나에게 정말 좋은 기회"라고 각오와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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죠타죠타 잘 다녀와 다들💙💙💙
KCC의 허웅은 이근휘, 김동현, 송동훈과 함께 오는 3일, 미국 댈러스로 출국해 다음달 2일까지 현지에서 훈련을 진행한다.
특별히 가드 자원을 위주로 미국 훈련 멤버를 선발한 것은 아니다. KCC 구단 관계자는 "최준용의 경우 FA 계약이 늦었고, 이승현은 이제 신혼여행에서 돌아온다. 일부러 가드 위주로 선수를 선정한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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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웅은 "오랜만에 미국 트레이닝캠프에 가게 된다. 이전에 갔을 때도 많은 걸 배워왔기 때문에 기대도 되고 설레는 마음도 있다. 짧은 기간의 훈련이지만 너무 욕심을 내면 다칠 수도 있다. 내가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최대한 많은 부분을 흡수하고 돌아오는 게 목표"라고 전했다.
또한 "우리나라도 스킬트레이닝이 잘 된 곳이 많고, 좋은 코치들도 많다. 하지만 우리와 다른 환경인 미국에서 경험하고 배우는 것도 분명 의미가 있고, 차별화 되는 점도 있다고 생각한다. 짧은 기간이지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나에게 정말 좋은 기회"라고 각오와 기대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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