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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KCC) [KBL 시즌리뷰] '또 부상.. 또 외국 선수..' FA 시장의 미소 이어가지 못한 K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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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5.15 0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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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98/0000068729

https://img.theqoo.net/oRjnsM


팀 MVP | 정창영
54G 8.5점 3.2리바운드 2.8어시스트
KCC는 많은 선수들이 부상에 시달렸다. FA 허웅과 이승현이 팀의 새로운 스코어러, 그리고 근성과 투지를 상징하는 아이콘으로 자리를 잡았지만 부상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했다. 이런 가운데 정창영은 54경기를 빠짐없이 뛰며 공백이 발생한 모든 자리를 채우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정창영의 스탯 자체는 팀 MVP에 부합하는 수치는 아니다. 하지만 온전치 않은 몸 상태에도 주장으로서의 책임감을 더해 들어서는 자리마다 투지와 희생으로 경기를 이어갔던 정창영을 한 번은 짚을 필요가 있다. 정창영이 없었다면 KCC의 플레이오프도 없었다.


팀 RISING STAR | 이근휘
54G 4.7점 1.8리바운드 0.5어시스트
지난 시즌 많은 기회를 받으면서 가능성을 보여줬던 이근휘는 이번 시즌 처음으로 정규리그 전 경기에 출전했다. 평균 출전 시간을 비롯해 모든 수치가 지난 시즌에 비해 조금씩 줄어들었지만, 정규리그 개근은 이근휘에게 성장의 시간이 계속되고 있음을 증명한다.

다만 활약이 꾸준하지 않다는 점과 3점슛을 확실한 장점으로 만들기 위한 움직임과 제 2동작에 대한 아쉬움은 꾸준히 연마해야 할 부분이다. 주축 선수들의 라인업이 갖춰지면 출전 경쟁은 올해보다 더 힘들어질 수 있기에 이근휘에게는 지속적이고 꾸준한 성장이 필요하다.


기사 내용은 대체로 부상+외국인 선수 문제로 정규시즌동안 힘겨웠다, 플옵때는 체력 문제가 아쉬웠지만 선수들은 사력을 다했다, 외국인 선수 잘 데려오고 송교창 합류하면 내년 시즌 경쟁력이 제대로 나올것이다 정도인듯
라운드별 성적 보니까 3라 제외 5할 넘었던 라운드가 없는데 6강 진출한것 자체가 너무 기적같고 ㅋㅋㅋㅋ 올시즌 힘들었던 부분 꼭 잘 보강해서 다음 시즌 다들 건강한 모습으로 윈나우 잘 달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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