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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농구 월드컵이 끝난 후 김단비(33·우리은행), 배혜윤(34·삼성생명), 박혜진은 대표팀 은퇴를 시사했다. 김단비는 아시아컵 최종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정 감독은 “선수들이 대회가 끝나고 힘든 상황에서 그런 얘기를 한 것으로 안다. 선수들의 생각은 다르다는 것을 안다”면서 “이번에 혜진이, 혜윤이가 제외된 것은 몸 상태 때문이다. 최고의 기량을 보여주고 있는 단비는 당연히 대표팀에 가야 한다”고 바라봤다.
아니 진짜 너무하네......셋이 국대 원투데이 나간 선수들도 아니고 뭘 힘들다고 순간적으로 은퇴하겠다고 했겠냐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