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발 다치는 사람 없게만 해주세요' 라고 기도하며 직관을 갔어.
상대팀이 워낙 경기력이 좋은 팀이기 때문에 더 마음 비우고 편하게 응원 했던 것 같아.
왜 우리 공만 그렇게 뱉어내는지 참 야속하더라.
그래도 결과가 따라주지 않으면 선수들 본인이 더욱 속상할테니..
할 수 있는 한 큰 목소리로 응원하는 것 밖에는 없더라구.
원정 경기라 앰프도 쓸 수 없으니..
그 시끄러운 공간에서도 우리 팬들 앉은 구역 두루 다니며
육성으로 응원 유도하는 응원단장님 보니까 맘이 짠하더라.
나 직관 많이 안가봐서 박자 같은것도 잘 모르는데
그냥 판넬 들어올리는거에 맞춰서 냅다 소리지르며 응원했던 것 같아.
KCC를 좋아하게 된 건 3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잘은 모르지만..
사실 여기까지 오는 과정도 순탄치 않았으니까
지금 이 계절에 농구를 하고있는 것 만으로도 나는 너무 행복해.
그래도 조금 더 욕심을 내자면..
경기가 끝났을 때 웃으며 나가는 선수들이 보고싶어🥺🥺
우리팀 모든 선수들의 노력이
찬란하게 빛나는 계절이 되길💙
상대팀이 워낙 경기력이 좋은 팀이기 때문에 더 마음 비우고 편하게 응원 했던 것 같아.
왜 우리 공만 그렇게 뱉어내는지 참 야속하더라.
그래도 결과가 따라주지 않으면 선수들 본인이 더욱 속상할테니..
할 수 있는 한 큰 목소리로 응원하는 것 밖에는 없더라구.
원정 경기라 앰프도 쓸 수 없으니..
그 시끄러운 공간에서도 우리 팬들 앉은 구역 두루 다니며
육성으로 응원 유도하는 응원단장님 보니까 맘이 짠하더라.
나 직관 많이 안가봐서 박자 같은것도 잘 모르는데
그냥 판넬 들어올리는거에 맞춰서 냅다 소리지르며 응원했던 것 같아.
KCC를 좋아하게 된 건 3개월 정도 밖에 되지 않아 잘은 모르지만..
사실 여기까지 오는 과정도 순탄치 않았으니까
지금 이 계절에 농구를 하고있는 것 만으로도 나는 너무 행복해.
그래도 조금 더 욕심을 내자면..
경기가 끝났을 때 웃으며 나가는 선수들이 보고싶어🥺🥺
우리팀 모든 선수들의 노력이
찬란하게 빛나는 계절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