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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L 슈퍼스타도 자리매김 중인 전주 KCC 가드 허웅(185cm, G)의 팬클럽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 중이다.
2014년 데뷔 후 줄곧 원주 DB에서 뛰었던 허웅은 이번 시즌부터 전주 KCC에 합류했고, 허웅 팬들은 자연스레 허웅을 따라 전주로 향했다.
전주에 입성한 허웅 팬클럽은 새로운 유니폼을 입은 ‘허웅을 위한 이벤트’라는 아이디어를 고민했고, ‘허웅 선수 연고지 내에서 후원 활동이 좋겠다’라는 의견을 모은 후 전주에 위치한 영아원을 후원하기로 결정, 기부 활동을 시작했다.
허웅 팬클럽은 2022년 7월부터 매달 모금 활동을 통해 구매한 후원 물품과 함께 운영진이 영아원을 찾고 있다. 매달 20명 안팎의 회원들이 모금에 참여하고 있고, 이번 방문까지 9회째를 이어가고 있다.
후원 물품은 주로 영아원에 필요한 식품과 생필품 등이며, 영아원에서 필요한 품목을 직접 전달받는 맞춤 후원 방식을 선택했다.
지난 8번의 후원 활동에 감명을 받은 허웅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9회 행사에는 자신도 힘을 보태는 결정을 한 것. 올스타 전을 통해 받은 상금을 흔쾌히 쾌척했다. 결과로 이번 기부 활동에는 기존 품목 이외에 언더웨어와 과일 등을 추가로 전해주는 기쁨을 더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익명을 요구한 팬클럽 관계자는 “허웅 선수님께 받은 행복과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되돌려주고 싶어 시작한 작은 선한 나눔이 동심원처럼 퍼져나가 우리 주위에서 크고 작은 기적과 행복이 더 많이 일어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더 나아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농구 선수 허웅을 알게 되고, 한국 농구에도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51/0000064970
기사도 떴길래 가져옴😽😽
KBL 슈퍼스타도 자리매김 중인 전주 KCC 가드 허웅(185cm, G)의 팬클럽이 선한 영향력을 발휘 중이다.
2014년 데뷔 후 줄곧 원주 DB에서 뛰었던 허웅은 이번 시즌부터 전주 KCC에 합류했고, 허웅 팬들은 자연스레 허웅을 따라 전주로 향했다.
전주에 입성한 허웅 팬클럽은 새로운 유니폼을 입은 ‘허웅을 위한 이벤트’라는 아이디어를 고민했고, ‘허웅 선수 연고지 내에서 후원 활동이 좋겠다’라는 의견을 모은 후 전주에 위치한 영아원을 후원하기로 결정, 기부 활동을 시작했다.
허웅 팬클럽은 2022년 7월부터 매달 모금 활동을 통해 구매한 후원 물품과 함께 운영진이 영아원을 찾고 있다. 매달 20명 안팎의 회원들이 모금에 참여하고 있고, 이번 방문까지 9회째를 이어가고 있다.
후원 물품은 주로 영아원에 필요한 식품과 생필품 등이며, 영아원에서 필요한 품목을 직접 전달받는 맞춤 후원 방식을 선택했다.
지난 8번의 후원 활동에 감명을 받은 허웅도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9회 행사에는 자신도 힘을 보태는 결정을 한 것. 올스타 전을 통해 받은 상금을 흔쾌히 쾌척했다. 결과로 이번 기부 활동에는 기존 품목 이외에 언더웨어와 과일 등을 추가로 전해주는 기쁨을 더할 수 있었다고 한다.
익명을 요구한 팬클럽 관계자는 “허웅 선수님께 받은 행복과 사랑을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되돌려주고 싶어 시작한 작은 선한 나눔이 동심원처럼 퍼져나가 우리 주위에서 크고 작은 기적과 행복이 더 많이 일어날 수 있기를 소망해봅니다. 더 나아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농구 선수 허웅을 알게 되고, 한국 농구에도 많은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기대합니다”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51/00000649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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