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전부터 컨디션이 좋지 않아 전창진 KCC 감독에게 출전 시간 조절을 요청했던 라건아는 손목의 불편함을 호소했고, 박경상과 김상규도 경기 중 코트에 쓰러졌다. 각각 발목과 목 부위를 다쳤다.
허웅, 이승현, 김지완을 비롯한 많은 선수들의 부상으로 시즌 전부터 지금까지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KCC에게는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는 위험 요소였다.
다행히도 이날 통증을 호소한 선수들 중에서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라건아와 박경상은 17일에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원정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다만, 김상규는 결장한다.
KCC 관계자는 김상규에 대해 "경기 중 코트에 쓰러지면서 목이 꺾이는 부상을 입었다. 큰 문제는 아니라는 병원 검진 결과가 나왔지만 여전히 목 부위에 통증이 있다. 타박으로 인해 목 부위 근육이 뭉쳤다. 울산 원정에는 동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김상규만 다음 경기 결장하고 라건아 박경상은 출전한대🥲
다들 더이상 다치지만 말자🥲🥲
허웅, 이승현, 김지완을 비롯한 많은 선수들의 부상으로 시즌 전부터 지금까지 강행군을 이어가고 있는 KCC에게는 또 다른 악재가 될 수 있는 위험 요소였다.
다행히도 이날 통증을 호소한 선수들 중에서는 큰 문제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라건아와 박경상은 17일에 열리는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와의 원정 경기에 나설 예정이다. 다만, 김상규는 결장한다.
KCC 관계자는 김상규에 대해 "경기 중 코트에 쓰러지면서 목이 꺾이는 부상을 입었다. 큰 문제는 아니라는 병원 검진 결과가 나왔지만 여전히 목 부위에 통증이 있다. 타박으로 인해 목 부위 근육이 뭉쳤다. 울산 원정에는 동행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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