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테이션의 힘’ 후반기 갈수록 LG가 강해지는 이유
[점프볼=잠실학생/홍성한 인터넷기자] 리그가 후반기를 향할수록 체력싸움이 시작되는 가운데 LG는 더욱 기세를 끌어올리고 있다.
창원 LG는 12일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원정경기에서 94-84로 승리하며 3연승에 성공했다. 선두 안양 KGC와의 승차는 3.5경기가 유지됐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65&aid=0000242427
‘4년 만의 벚꽃농구’ 바라보는 LG의 승리 비결은?
[점프볼=정지욱 기자]경남 창원 진해는 매년 봄이 되면 벚꽃이 만개하는 명소다. 창원 LG의 홈구장 창원체육관 주변에도 벚꽃이 활짝 핀다. LG가 플레이오프를 가면 농구 팬들은 자연스럽게 벚꽃 구경을 할 수 있다. 그러나 최근 3시즌 동안 LG는 벚꽃 농구와 거리가 멀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65&aid=0000242417
[Winterview] 'KGC 기다려!' LG, 정희재-윤원상-이관희
[점프볼=잠실학생/전다인 인터넷기자] 송골매의 고공비행은 계속된다.
창원 LG는 지난 12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서울 SK와의 원정경기에서 94-84로 승리했다.
3연승을 달린 LG는 1위 안양 KGC와의 승차를 3경기로 좁혔다.
https://m.youtu.be/BNsp4hBvbSU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65&aid=0000242423
프로농구 LG 이관희 "조상현 감독님, 이제야 능력 알아봐 주셔"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감독님께서 슛도, 패스도, 수비도 원하시는데 이제야 내 능력을 알아봐 주시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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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야기는 꼭 하고 싶다"고 말문을 연 이관희는 "전날 SK와 같은 호텔을 썼다. 감독님과 나는 오전 8시부터 아침 식사를 함께하고 사우나를 이용했다"고 말했다.
이어 "SK 선수들은 피곤한지 경기 시간 6시간 전인데 잘 보이지 않더라. 나와 감독님이 일찍 일어나서 준비한 덕에 오늘 이긴 것 같다"고 너털웃음을 지었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001&aid=0013752254
‘몸도 마음도 PO모드’ 캡틴 이관희 "1위도 넘볼 수 있어"
9년 만에 도전하는 정규리그 우승을 벌써 포기하긴 이르다.
프로농구 LG의 상승세가 가파르다. 지난 12일 SK전을 94-84로 승리해 2위를 굳게 지켰다. 3연승을 달린 LG는 최근 8경기 7승1패로 기세를 한껏 드높였다. 1위 KGC와는 위로 승차 3.5경기, 3위 현대모비스와는 아래로 3경기 차다.
https://sports.news.naver.com/news?oid=396&aid=0000635987
어제 경기 이겼다는 단순한? 기사는 제외했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