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스톨라는 지난달 입국했다. 이에 따라 계약은 지난달 27일부터 발효됐으며, 계약기간은 2024년 5월 31일까지다. 론제이 아바리엔토스(현대모비스), 렌즈 아반도(KGC), 이선 알바노(DB)처럼 프로리그나 대표팀에서 검증을 마친 자원이 아닌 만큼 올 시즌은 최저 연봉인 3500만원에 계약했다.
에피스톨라는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 중이던 필리핀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줄곧 캐나다에서 농구를 해왔다. 2020년 오타와대학을 졸업했고, 2022년 캐나다 엘리트 리그 11경기 평균 3.8점 1.6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기록에서 알 수 있듯, 검증이 필요한 자원이다.
KCC 관계자는 “1번이 부족해서 영입했지만, 대학 졸업 후 리그 일정을 4개월 정도만 소화했다. 약 1년 동안 실전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남은 시즌은 테스트 기간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래서 본인도 최저 연봉을 받아들였다”라고 말했다.
에피스톨라는 입국 후 체력을 끌어올리는 데에 중점을 두고 개인훈련을 소화해왔다.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에 본격적으로 팀 훈련에 합류한다. KCC는 오는 17일, 18일 연세대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에피스톨라는 연습경기를 통해 팀 적응을 위한 테스트에 돌입할 계획이다.
https://naver.me/FWPwX7AI
프로 경험이 없는 선수라 최저연봉으로 잘 계약 한듯!
이번 시즌 손발 잘 맞춰서 내년에도 같이 갈수 있음 좋겠다 ㅋㅋㅋㅋㅋ
에피스톨라는 캐나다 토론토에 거주 중이던 필리핀 부모 사이에서 태어나 줄곧 캐나다에서 농구를 해왔다. 2020년 오타와대학을 졸업했고, 2022년 캐나다 엘리트 리그 11경기 평균 3.8점 1.6리바운드 2.4어시스트를 기록했다. 기록에서 알 수 있듯, 검증이 필요한 자원이다.
KCC 관계자는 “1번이 부족해서 영입했지만, 대학 졸업 후 리그 일정을 4개월 정도만 소화했다. 약 1년 동안 실전 경험이 없었기 때문에 남은 시즌은 테스트 기간이라고 보면 될 것 같다. 그래서 본인도 최저 연봉을 받아들였다”라고 말했다.
에피스톨라는 입국 후 체력을 끌어올리는 데에 중점을 두고 개인훈련을 소화해왔다. 올스타 브레이크 기간에 본격적으로 팀 훈련에 합류한다. KCC는 오는 17일, 18일 연세대와 연습경기를 치른다. 에피스톨라는 연습경기를 통해 팀 적응을 위한 테스트에 돌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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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시즌 손발 잘 맞춰서 내년에도 같이 갈수 있음 좋겠다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