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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퀘어 KCC) 어제 경기 오전에 뜬 기사들 몇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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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1.11 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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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선수들 칭찬 기사 가져옴



전주 KCC ‘삼각편대’ 맹폭… 공동 5위 도약

세 선수가 동시에 폭발한 KCC가 수원 KT를 물리치고 2연승을 달리며 기분 좋게 올스타 브레이크를 맞게 됐다. KCC는 10일 수원 KT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KT와 원정경기에서 79-60으로 승리했다. 라건아가 가장 돋보였다. 라건아는 1쿼터에만 11득점을 넣는 등 이날 24득점 20리바운드를 잡아내며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허웅도 19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적립했고, 이승현도 12득점 5리바운드를 기록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22/0003772869




“우리 경상이 칭찬 좀 많이 해주세요” KCC 전창진 감독의 너털웃음

절치부심한 박경상은 달라진 모습을 보여주며 KCC 전창진 감독의 눈에 들었다. 올 시즌 25경기에서 평균 13분 37초를 뛰며 3.8점 1.6리바운드 1.1어시스트를 기록 중이다. 뛰어난 활약은 아니지만 식스맨으로서 경기에 투입될 때마다 팀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10일 수원 KT 소닉붐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SKT 에이닷 프로농구 수원 KT와 KCC의 4라운드 맞대결. 박경상의 진가는 또 한 번 빛났다. 그는 20분 50초 동안 3점슛 3개 포함 12점 2어시스트로 알토란같은 활약을 펼쳤다. 특히 KCC가 KT의 거센 추격에 시달릴 때마다 외곽포를 터뜨리며 팀의 76-60, 승리에 힘을 보탰다.

경기 후 전창진 감독은 “(박)경상이가 힘들고 어려울 때나 점수를 벌려야 되는 상황에서 3점슛을 넣어준다. 수비도 너무 잘해주고, 필요한 득점을 해줘서 우리가 대승을 할 수 있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우리 경상이 칭찬 좀 많이 해주셨면 좋겠다. 연봉을 많이 받지도 않는데 다시 농구를 해보겠다고 우리 팀에 와서 정말 고생을 많이 했다. 연봉을 고려하면 특A급이다. 성장하고 팀에서 자리 잡는 걸 보면 대단하다고 생각한다”며 웃었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65/0000240740




'피부가 쓸리도록 맹활약' 허웅, KCC 5할 승률 이끈 '헌신'

허웅은 이날 19득점 5리바운드 7어시스트를 기록했고, 승부처였던 4쿼터에 10득점을 하며 승리를 매듭지었다.

허웅은 공격뿐만 아니라 수비와 패스에서도 좋은 활약을 펼쳤다. 자신에게 수비가 몰리면 적극적으로 패스하며 동료들의 찬스를 만들었고 3점 슛이 들어가지 않을 땐 골 밑을 파고들어 자유투를 얻어냈다.

또한 KT 에이스를 상대로 수비에서도 치열한 모습을 보였는데, 이런 플레이에 허웅은 팔 쪽 피부가 쓸리기도 했다.

허웅은 득점 외에도 이타적인 플레이를 하며 팀을 위해 헌신했고 KCC의 첫 5할 승률을 이끌었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477/0000404902





허웅 4쿼터만 10점…KCC 2연승

https://news.sbs.co.kr/n/?id=N1007039702

(이건 sbs 영상 네이버에선 영상지원이 ㄴㄴ래)





[게임 리포트] 고양 수호신에서 전주 수호신으로 거듭난 이승현

그리고 이날 경기에서도 이승현은 공수에서 맹활약했다. 56%의 야투 성공률로 12점을 올렸다. 리바운드도 5개를 기록했다. 그리고 수비에서는 재로드 존스(206cm, F)를 완벽하게 수비했다.

존스는 14점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승현 상대로는 7개의 슈팅을 시도해 1개를 성공했다. 반대로 다른 선수가 막을 때는 13개를 시도해 5개를 성공했다.

이승현은 1쿼터부터 존스를 전담 수비했다. 내외곽 가리지 않으며 수비에서 존스를 괴롭혔다. 특히 쿼터 막판에 존스의 포스트업 공격을 완벽하게 버텼고 외곽에서 존스가 시도한 스텝백 점퍼를 완전히 쫓아가며 끝까지 방해했다.
팀 수비에서도 적절한 스위치 수비와 박스아웃 그리고 리바운드를 통해 팀에 공헌했다. 특히 1쿼터 종료 1분 25초 전에는 최성모의 속공 시도를 완벽하게 쫓아갔다. 그 결과, 최성모는 속공 득점에 실패했다. 이승현의 활약으로 KCC는 1쿼터 13실점에 그쳤다.

공격에서도 이승현은 공헌했다. 라건아의 패스를 받아 3점슛도 성공했고 골밑 득점도 추가하며 5점을 기록했다. 거기에 적극적으로 스크린을 섰고 가교 역할도 완벽하게 소화했다.


경기 후 만난 전창진 KCC 감독도 이승현에 활약에 만족감을 드러냈다. 전 감독은 “오늘 수비가 매우 잘 됐다. (이)승현이가 중심을 잡아주며 좋은 수비력을 보였다. 경기를 편안하게 하는 계기를 만들었다”라며 인터뷰를 시작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51/0000063134

(리포트 기사라 두호 얘기 긴데 전문으로 봐줘 든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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