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KCC) 이근휘는 "(허)웅이 형한테 혼나면서 많이 배웠다. '슈터인데 안 쏘면 어떻게 하냐'고 혼내면서 많이 가르쳐주셨다. 경기에서도 나한테 많이 빼주셨다.
2,936 44
2022.10.23 19:05
2,936 44
'3점슛 7개 이근휘' 허웅, "왜 너라고 말을 못해?"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98/0000061351

이근휘는 "(허)웅이 형한테 혼나면서 많이 배웠다. '슈터인데 안 쏘면 어떻게 하냐'고 혼내면서 많이 가르쳐주셨다. 경기에서도 나한테 많이 빼주셨다. (박)경상이 형은 길이나 잘못된 점을 잡아 주신다. 형들 모두 농구를 잘하는 분들이라 가르쳐 주신 부분을 따르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허웅과 박경상 모두 슛에는 일가견이 있는 선수들. 이근휘에게 세 선수 중 누구의 3점슛이 가장 좋은 것 같냐는 질문이 이어지자, 이근휘는 쉽게 답을 못했다.

그러자 허웅이 "왜 네가 1등이라고 말을 못하냐"며 "제가 이래서 혼내는 것"이라고 사뭇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슈터라면 '내가 가장 슛을 잘 던진다'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

그제야 이근휘는 "제가 1등이고, 웅이 형이 2등, 경상이 형이 3등"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
근휘야 웅이형한테 슈터의 깡 열심히 배우자ㅋㅋㅋㅋㅋㅋ
목록 스크랩 (0)
댓글 4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오드타입X더쿠💙]무신사 랭킹 1위 립! 언씬 벌룬 틴트&언씬 듀 글로우밤 체험 이벤트 462 06.17 39,418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383,854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162,842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1,630,671
공지 성별관련 공지 (언급금지단어 필수!! 확인) 16.05.21 22,839,936
공지 알림/결과 🏀23-24 KBL, WKBL, EASL, KBL D리그 경기 스케쥴🏀 끝. 18 23.10.24 32,489
공지 알림/결과 🏀농구방 KBL, WKBL, NBA 인구조사 결과🏀 25 23.10.17 34,026
공지 알림/결과 🏀농구가 처음이라면? 같이 달리자 농구방 KBL 입덕가이드!🏃‍♀️🏃‍♂️ 55 21.05.24 151,483
모든 공지 확인하기()
885 스퀘어 키플레이어에이전시 (허웅,허훈) 고소공지 21 06.16 2,041
884 스퀘어 LG서 최선 다한 이관희, “양준석-유기상에게 선전포고 했다” 22 06.04 1,403
883 스퀘어 [단독] DB 두경민 ↔ LG 이관희 맞트레이드. 왜 DB와 LG는 트레이드를 결심하게 됐나 50 06.03 2,203
882 스퀘어 허웅·허훈 형제, 에스팀 업무 협약.."다양한 영역에서 활약"[공식] 22 06.03 1,700
881 스퀘어 KCC)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강아지가 걸어다닙니다 [현생님들3] #챌린지 #shorts 21 06.01 1,207
880 스퀘어 KCC) 우승보다 어려운 거 도전하는 MVP 허웅과 릴스 장인 키오프 쥴리의 챌린지 24 05.28 1,833
879 스퀘어 KCC) 웅이 얼루어 6월호 프리뷰💙 28 05.17 1,886
878 스퀘어 KCC) 건아 인스스.. 31 05.17 1,768
877 스퀘어 KCC) 우승티 모자 판대 25 05.15 1,429
876 스퀘어 KCC) 얼루어코리아 인스스 허웅 22 05.13 1,328
875 스퀘어 KCC) 팬페스타 공지 25 05.13 1,340
874 스퀘어 허웅‧허훈, 형제의 챔프전은 윈윈? 47 05.13 1,756
873 스퀘어 KCC) 웅스스💙 개쩔어 .. 23 05.13 1,541
872 스퀘어 건아 인스스ㅠㅠㅠㅠㅠ 22 05.13 1,449
871 스퀘어 KCC) 웅스타🫢 25 05.10 1,276
870 스퀘어 KCC) KBL 평정한 KCC, 이제 아시아로…FIBA 챔피언스리그 출전 21 05.09 1,501
869 스퀘어 KCC) 착한 웅, 못된 훈…등심, 불고기 가격 얼마였길래? ‘전창진 표 기살리기 화법 비하인드’ 22 05.09 2,047
868 스퀘어 KCC) 전창진 감독 1년 더 KCC 지휘봉 잡는다. PO 드라마+강력한 부산 팬심, 명장의 마음을 돌렸다 22 05.09 1,5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