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점슛 7개 이근휘' 허웅, "왜 너라고 말을 못해?"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98/0000061351
이근휘는 "(허)웅이 형한테 혼나면서 많이 배웠다. '슈터인데 안 쏘면 어떻게 하냐'고 혼내면서 많이 가르쳐주셨다. 경기에서도 나한테 많이 빼주셨다. (박)경상이 형은 길이나 잘못된 점을 잡아 주신다. 형들 모두 농구를 잘하는 분들이라 가르쳐 주신 부분을 따르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허웅과 박경상 모두 슛에는 일가견이 있는 선수들. 이근휘에게 세 선수 중 누구의 3점슛이 가장 좋은 것 같냐는 질문이 이어지자, 이근휘는 쉽게 답을 못했다.
그러자 허웅이 "왜 네가 1등이라고 말을 못하냐"며 "제가 이래서 혼내는 것"이라고 사뭇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슈터라면 '내가 가장 슛을 잘 던진다'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
그제야 이근휘는 "제가 1등이고, 웅이 형이 2등, 경상이 형이 3등"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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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휘야 웅이형한테 슈터의 깡 열심히 배우자ㅋㅋㅋㅋㅋㅋ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398/0000061351
이근휘는 "(허)웅이 형한테 혼나면서 많이 배웠다. '슈터인데 안 쏘면 어떻게 하냐'고 혼내면서 많이 가르쳐주셨다. 경기에서도 나한테 많이 빼주셨다. (박)경상이 형은 길이나 잘못된 점을 잡아 주신다. 형들 모두 농구를 잘하는 분들이라 가르쳐 주신 부분을 따르려고 노력 중"이라고 말했다.
허웅과 박경상 모두 슛에는 일가견이 있는 선수들. 이근휘에게 세 선수 중 누구의 3점슛이 가장 좋은 것 같냐는 질문이 이어지자, 이근휘는 쉽게 답을 못했다.
그러자 허웅이 "왜 네가 1등이라고 말을 못하냐"며 "제가 이래서 혼내는 것"이라고 사뭇 답답한 마음을 드러냈다. 슈터라면 '내가 가장 슛을 잘 던진다'는 자신감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한 것.
그제야 이근휘는 "제가 1등이고, 웅이 형이 2등, 경상이 형이 3등"이라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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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휘야 웅이형한테 슈터의 깡 열심히 배우자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