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기는 “아무 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프로 무대에 왔고, 형들과 맞춰볼 시간도 없었다. 적응하기 쉽지 않았다. 그렇지만 형들이 잘 도와줬기 때문에, 나 스스로 재미있게 경기하고 잘 적응했던 것 같다. 또, 첫 시즌에 배웠던 걸 토대로, 비시즌을 임하고 있다”며 2021~2022 시즌을 돌아봤다.
하지만 아쉬움을 남겼다.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KT가 안양 KGC인삼공사에 1승 3패로 무릎을 꿇었기 때문. 하윤기 또한 3경기 평균 14분 5초를 나서는데 그쳤다. 기록은 5.7점 2리바운드(공격 1) 1어시스트. 오세근(200cm, C)의 벽을 제대로 실감했다.
하윤기는 “팀원들에게 맞춰주는 움직임이 너무 좋았다. 피딩 능력도 너무 좋았다. 미드-레인지 점퍼 역시 배우고 싶었다”며 오세근에게서 배웠던 점들을 털어놓았다.
하윤기도 ‘미드-레인지 점퍼’의 중요성을 알고 있고, 서동철 KT 감독도 하윤기에게 ‘미드-레인지 점퍼’ 장착을 주문하고 있다. 하윤기는 “오전 웨이트 트레이닝 전에 40분 정도 연습하고, 야간에 1시간 정도 던진다. 짧게 움직인 후 코치님의 볼을 받아서 던진다. 코너와 자유투 라인 부근에서 무빙 슛 위주로 연습한다”며 ‘미드-레인지 점퍼’ 연습 방법을 이야기했다.
중략
마지막으로 “개인 목표는 미드-레인지 점퍼를 확실히 장착하는 것이다. 성공률이 최소 50%가 되면 좋겠다. 50%가 넘는다면, 더 높은 성공률을 보여드리고 싶다. 팀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하고 싶다”며 목표를 설정했다. 자신이 장착한 새로운 무기가 팀에 큰 힘이 되길 원했다.
https://naver.me/GK5VPWQ7
윤기 앞으로가 더 기대돼❤️🖤🤍
하지만 아쉬움을 남겼다. 4강 플레이오프에 직행한 KT가 안양 KGC인삼공사에 1승 3패로 무릎을 꿇었기 때문. 하윤기 또한 3경기 평균 14분 5초를 나서는데 그쳤다. 기록은 5.7점 2리바운드(공격 1) 1어시스트. 오세근(200cm, C)의 벽을 제대로 실감했다.
하윤기는 “팀원들에게 맞춰주는 움직임이 너무 좋았다. 피딩 능력도 너무 좋았다. 미드-레인지 점퍼 역시 배우고 싶었다”며 오세근에게서 배웠던 점들을 털어놓았다.
하윤기도 ‘미드-레인지 점퍼’의 중요성을 알고 있고, 서동철 KT 감독도 하윤기에게 ‘미드-레인지 점퍼’ 장착을 주문하고 있다. 하윤기는 “오전 웨이트 트레이닝 전에 40분 정도 연습하고, 야간에 1시간 정도 던진다. 짧게 움직인 후 코치님의 볼을 받아서 던진다. 코너와 자유투 라인 부근에서 무빙 슛 위주로 연습한다”며 ‘미드-레인지 점퍼’ 연습 방법을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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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개인 목표는 미드-레인지 점퍼를 확실히 장착하는 것이다. 성공률이 최소 50%가 되면 좋겠다. 50%가 넘는다면, 더 높은 성공률을 보여드리고 싶다. 팀이 더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기여하고 싶다”며 목표를 설정했다. 자신이 장착한 새로운 무기가 팀에 큰 힘이 되길 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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