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집트 왕자’ 아셈 마레이(30)가 이집트 유니폼을 입고 맹활약 중이다.
이집트는 지난 27일(한국시간) 튀니지 모나스티르 살레 무함마드 엠잘리에서 열린 2023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2라운드 카메룬과의 경기에서 86-74로 승리, 8월 예선 2연승을 차지했다.
마레이는 이날 24분여 동안 19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2블록슛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전날 강호 튀니지와의 경기에선 32분여 동안 15점 13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1블록슛으로 67-61 승리를 도왔다.
마레이는 2021-22시즌 창원 LG에서 보여줬던 모든 장점을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도 발휘했다. 적극적인 속공 참여는 물론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2, 3차 공격, 여기에 과감한 포스트 플레이로 골밑 득점도 올렸다.
특히 튀니지가 자랑하는 NBA 출신 살라 메즈리, 에이스 마크람 벤 롬단, 피라스 라히아니 등 우수한 빅맨들을 상대로도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LG가 봤다면 웃음 지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집트는 마레이가 골밑을 든든히 지킨 덕분에 현재 7승 1패, 압도적인 성적으로 F조 1위에 올라 있다. 남은 경기에서 큰 이변만 피한다면 2014년 이후 9년 만에 농구월드컵 진출을 이루게 된다.
한편 마레이는 다가오는 2022-23시즌에도 LG 유니폼을 입고 뛸 예정이다. 지난 시즌 압도적인 리바운드 능력을 발휘했던 그는 국가대표 경험치까지 쌓으며 완전체가 되어 LG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https://naver.me/GX0uwrZy
우리 킹레이ㅠㅠ 뿌듯하다 진짜ㅠㅠ
우리 마레이 다치지 말고 더 큰 활약해서 이집트에 좋은 결과 만들고 조심히 한국으로 컴백하길🙏🙏
마레이 화이팅!!❤💛
이집트는 지난 27일(한국시간) 튀니지 모나스티르 살레 무함마드 엠잘리에서 열린 2023 국제농구연맹(FIBA) 농구월드컵 아프리카 예선 2라운드 카메룬과의 경기에서 86-74로 승리, 8월 예선 2연승을 차지했다.
마레이는 이날 24분여 동안 19점 9리바운드 2어시스트 1스틸 2블록슛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전날 강호 튀니지와의 경기에선 32분여 동안 15점 13리바운드 1어시스트 1스틸 1블록슛으로 67-61 승리를 도왔다.
마레이는 2021-22시즌 창원 LG에서 보여줬던 모든 장점을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도 발휘했다. 적극적인 속공 참여는 물론 공격 리바운드에 이은 2, 3차 공격, 여기에 과감한 포스트 플레이로 골밑 득점도 올렸다.
특히 튀니지가 자랑하는 NBA 출신 살라 메즈리, 에이스 마크람 벤 롬단, 피라스 라히아니 등 우수한 빅맨들을 상대로도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이 모습을 LG가 봤다면 웃음 지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이집트는 마레이가 골밑을 든든히 지킨 덕분에 현재 7승 1패, 압도적인 성적으로 F조 1위에 올라 있다. 남은 경기에서 큰 이변만 피한다면 2014년 이후 9년 만에 농구월드컵 진출을 이루게 된다.
한편 마레이는 다가오는 2022-23시즌에도 LG 유니폼을 입고 뛸 예정이다. 지난 시즌 압도적인 리바운드 능력을 발휘했던 그는 국가대표 경험치까지 쌓으며 완전체가 되어 LG로 돌아갈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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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킹레이ㅠㅠ 뿌듯하다 진짜ㅠㅠ
우리 마레이 다치지 말고 더 큰 활약해서 이집트에 좋은 결과 만들고 조심히 한국으로 컴백하길🙏🙏
마레이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