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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는 보도 자료를 통해 “득점력과 리바운드가 좋은 포워드 선수다. 22년 5월 필리핀 Summer Championship Filbasket(준프로리그)에서 SAN JUAN KNIGHTS 소속으로 17경기 출전하여 평균 14.5점 6.9리바운드 4.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MVP를 수상했다”며 구탕의 장점을 설명했다.
구탕은 지난 7일 한국으로 들어왔다. 필리핀 선수 중 가장 먼저 KBL 구단과 계약을 한 이는 SJ 벨란겔(대구 한국가스공사)이지만, 구탕은 필리핀 선수 중 가장 먼저 한국에 왔다. 이 역시 의미가 있다.
구탕은 “입국할 때부터 도와주신 분들이 많았다.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게 해주셨다. 환경이 아름답고, 공기도 깨끗하다”며 한국으로 들어온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직 발전해야 하는 게 많다고 느꼈다. 조상현 감독님께서는 ‘서두르지 마라. 천천히 여유있게 몸을 만들면 좋겠다’고 주문하셨다. 조급하지 않게 하는 걸 중요하게 여기셨다”며 LG에서 하고 있는 일들을 전했다.
그 후 “필리핀에서는 하루에 한 번 훈련한다. 3~5시간 정도 훈련한다. 어쩌다가 하루에 두 번의 훈련을 한다. 반면, 한국은 오전과 오후에 훈련하고, 필요하면 야간까지 한다”며 필리핀과 훈련 시간의 차이를 전했다.
계속해 “필리핀에서는 선수 개인에게 시간을 많이 준다. 한국에서는 개인 기량의 발전도 훈련 시간 내에서 하게끔 한다. 그 점이 인상 깊었다. 팀마다 다르지만, 포지션별 훈련도 많이 한다. 또, 선수의 장점을 팀에 녹일 수 있도록 맞추는 것 역시 인상적이다”며 필리핀과 훈련 방식의 차이를 덧붙였다.
위에서 이야기했듯, 구탕은 이관희(191cm, G)-이승우(193cm, F)의 체력 부담을 덜 수 있고, 정희재(196cm, F)-서민수(196cm, F)와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다. 골밑과 외곽의 연결고리를 맡을 수 있다.
구탕은 “필리핀에서 여러 가지 포지션을 소화했다. 그게 하나의 장점이 될 수 있다. 조상현 감독님께서 원하시는 리바운드와 속공을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수비와 허슬 플레이 등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플레이도 많이 해야 한다”며 팀 내에서 해야 할 일을 이야기했다.
그 후 “모든 선수들 꿈은 우승이지만,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해내려고 한다. LG가 오랜 시간 플레이오프에 가지 못했는데, 6강부터 갈 수 있게 돕고 싶다. 또, 팀이 이기는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농구 선수로서 한 단계 발하고 싶다. 그리고 한국 농구 스타일을 배우고 싶다”며 목표를 전했다. 이기고자 하는 마음은 여느 국내 선수들과 다르지 않았다.
https://naver.me/5pjMna03
구탕이 ❤💛 제발 살라만뽀(고마워) 마할끼따(사랑해) 구와포 (잘생겼다) 할수있게 빠끼우삽(부탁한다)!!
LG는 보도 자료를 통해 “득점력과 리바운드가 좋은 포워드 선수다. 22년 5월 필리핀 Summer Championship Filbasket(준프로리그)에서 SAN JUAN KNIGHTS 소속으로 17경기 출전하여 평균 14.5점 6.9리바운드 4.5어시스트를 기록하며 MVP를 수상했다”며 구탕의 장점을 설명했다.
구탕은 지난 7일 한국으로 들어왔다. 필리핀 선수 중 가장 먼저 KBL 구단과 계약을 한 이는 SJ 벨란겔(대구 한국가스공사)이지만, 구탕은 필리핀 선수 중 가장 먼저 한국에 왔다. 이 역시 의미가 있다.
구탕은 “입국할 때부터 도와주신 분들이 많았다. 사람들이 너무 친절하게 해주셨다. 환경이 아름답고, 공기도 깨끗하다”며 한국으로 들어온 소감을 전했다.
이어, “아직 발전해야 하는 게 많다고 느꼈다. 조상현 감독님께서는 ‘서두르지 마라. 천천히 여유있게 몸을 만들면 좋겠다’고 주문하셨다. 조급하지 않게 하는 걸 중요하게 여기셨다”며 LG에서 하고 있는 일들을 전했다.
그 후 “필리핀에서는 하루에 한 번 훈련한다. 3~5시간 정도 훈련한다. 어쩌다가 하루에 두 번의 훈련을 한다. 반면, 한국은 오전과 오후에 훈련하고, 필요하면 야간까지 한다”며 필리핀과 훈련 시간의 차이를 전했다.
계속해 “필리핀에서는 선수 개인에게 시간을 많이 준다. 한국에서는 개인 기량의 발전도 훈련 시간 내에서 하게끔 한다. 그 점이 인상 깊었다. 팀마다 다르지만, 포지션별 훈련도 많이 한다. 또, 선수의 장점을 팀에 녹일 수 있도록 맞추는 것 역시 인상적이다”며 필리핀과 훈련 방식의 차이를 덧붙였다.
위에서 이야기했듯, 구탕은 이관희(191cm, G)-이승우(193cm, F)의 체력 부담을 덜 수 있고, 정희재(196cm, F)-서민수(196cm, F)와 비슷한 역할을 할 수 있다. 골밑과 외곽의 연결고리를 맡을 수 있다.
구탕은 “필리핀에서 여러 가지 포지션을 소화했다. 그게 하나의 장점이 될 수 있다. 조상현 감독님께서 원하시는 리바운드와 속공을 적극적으로 참가하고, 수비와 허슬 플레이 등 에너지를 필요로 하는 플레이도 많이 해야 한다”며 팀 내에서 해야 할 일을 이야기했다.
그 후 “모든 선수들 꿈은 우승이지만, 작은 것부터 하나하나 해내려고 한다. LG가 오랜 시간 플레이오프에 가지 못했는데, 6강부터 갈 수 있게 돕고 싶다. 또, 팀이 이기는 문화를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 개인적으로는 농구 선수로서 한 단계 발하고 싶다. 그리고 한국 농구 스타일을 배우고 싶다”며 목표를 전했다. 이기고자 하는 마음은 여느 국내 선수들과 다르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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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탕이 ❤💛 제발 살라만뽀(고마워) 마할끼따(사랑해) 구와포 (잘생겼다) 할수있게 빠끼우삽(부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