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프볼=태백/최창환 기자] 다행히 허웅(KCC)의 코로나19 재검사 결과도 음성이었다. 다만, 곧바로 전주 KCC의 체력 전지훈련에 합류하는 데에는 무리가 따른다.
허웅이 코로나19에서 벗어났다. 2022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이 열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던 허웅은 이후 다시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고, 24일 귀국했다.
허웅은 해외입국자 매뉴얼에 따라 출발일 기준 72시간 내에 다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했다. 여기서도 음성 반응이 나와야 하는데 팀 합류 시점을 조율할 수 있다. 허웅은 26일 검사를 받았고, 27일에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이 나왔다.
마침내 코로나19에서 벗어났지만, 곧바로 KCC의 태백 전지훈련에 합류할 순 없다. 현지에서 격리를 거친 탓에 컨디션이 저하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전창진 감독은 허웅의 합류 시점에 대해 “다음 주는 되어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빨라야 8월부터 전지훈련 합류가 가능한 셈이다.
한편, 지난 25일 시작된 KCC의 전지훈련은 오는 8월 6일까지 이어진다. KCC는 크로스컨트리, 전술훈련 등을 통해 2022-2023시즌에 대비할 예정이다.
https://naver.me/5g3uGUxp
회복잘하길🙏🙏💙💙
허웅이 코로나19에서 벗어났다. 2022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이 열린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코로나19 양성 반응이 나왔던 허웅은 이후 다시 검사를 받아 음성 판정을 받았고, 24일 귀국했다.
허웅은 해외입국자 매뉴얼에 따라 출발일 기준 72시간 내에 다시 코로나19 검사를 받아야 했다. 여기서도 음성 반응이 나와야 하는데 팀 합류 시점을 조율할 수 있다. 허웅은 26일 검사를 받았고, 27일에 최종적으로 음성 판정이 나왔다.
마침내 코로나19에서 벗어났지만, 곧바로 KCC의 태백 전지훈련에 합류할 순 없다. 현지에서 격리를 거친 탓에 컨디션이 저하된 상태이기 때문이다. 전창진 감독은 허웅의 합류 시점에 대해 “다음 주는 되어야 할 것 같다”라고 전했다. 빨라야 8월부터 전지훈련 합류가 가능한 셈이다.
한편, 지난 25일 시작된 KCC의 전지훈련은 오는 8월 6일까지 이어진다. KCC는 크로스컨트리, 전술훈련 등을 통해 2022-2023시즌에 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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