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건너뛰기

스퀘어 KCC) KCC, 25일부터 태백 전지훈련…허웅 합류 시점 불투명
3,356 14
2022.07.25 12:53
3,356 14
https://img.theqoo.net/lUZqe


[점프볼=최창환 기자] KCC가 태백 전지훈련을 통해 본격적으로 시즌 준비에 돌입한다. 다만, FA시장에서 야심차게 영입한 이승현은 동행하지 않고 재활에 전념한다. 허웅의 합류 시점도 불투명하다.

전주 KCC는 25일부터 태백에서 체력 강화를 위한 전지훈련에 돌입한다. 태백 전지훈련은 오는 8월 6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이승현은 동행하지 않는다. 지난 5월 27일 오른쪽 발목 인대 재건술을 받은 이승현은 이후 휴식, 재활을 통해 컨디션을 끌어올렸으나 아직 팀 훈련을 소화하기엔 이르다. “지난주에 진료를 받았는데 가벼운 러닝은 시작해도 된다고 했다. 일단 그 정도다. 아직 팀 훈련은 힘들다. (합류 시점은)9월로 예상하고 있지만 구체적으로 말하기엔 이르다”라는 게 KCC 측의 설명이다.

허웅도 일단 ‘자리비움’이다. 2022 FIBA(국제농구연맹) 아시아컵 국가대표로 선발돼 인도네시아 자카르타를 찾았던 허웅은 대회 도중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재검진을 통해 음성 반응이 나와 우여곡절 끝에 24일 귀국했지만, 전지훈련 합류 시점은 불투명하다.

허웅은 해외입국자 매뉴얼에 따라 출발일 기준 72시간 내에 코로나19 검사를 다시 받아야 한다. 음성 반응이 나온다 해도 컨디션이 저하된 상태이기 때문에 곧바로 전지훈련을 소화하는 것은 힘들다. 최악의 경우 전지훈련 합류도 장담할 수 없다.

KCC 측은 허웅에 대해 “일단 코로나19 검사 결과가 나와야 하는데 현지에서 1주일 정도 격리된 후 귀국했다. 몸 상태가 정상은 아닐 것이다. 추이를 지켜봐야 할 것 같다. 몸 상태가 안 좋다고 하면 (전지훈련에)못 올 수도 있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전했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65/0000234347

두호 재활잘하구 웅이도 컨디션 잘 회복하길
목록 스크랩 (0)
댓글 14
댓글 더 보기
새 댓글 확인하기

번호 카테고리 제목 날짜 조회
이벤트 공지 [💙바이오힐 보 X 더쿠💙] 건조함에 지쳤나요? 네! 바이오힐 보 #급쏙수분듀오 <바이오힐 보 #히알셀™ 하이드라 2종> 체험 이벤트 373 07.01 74,310
공지 더쿠 이미지 서버 gif -> 동영상 변환 기능 적용 07.05 70,711
공지 ▀▄▀▄▀【필독】 비밀번호 변경 권장 공지 ▀▄▀▄▀ 04.09 1,204,844
공지 공지접기 기능 개선안내 [📢4월 1일 부로 공지 접힘 기능의 공지 읽음 여부 저장방식이 변경되어서 새로 읽어줘야 접힙니다.📢] 23.11.01 4,877,821
공지 비밀번호 초기화 관련 안내 23.06.25 5,909,964
공지 ◤더쿠 이용 규칙◢ 20.04.29 22,169,596
공지 [필독]성별관련 공지 [📢언금단어 사용 시 무통보 차단📢] 16.05.21 23,427,204
공지 알림/결과 🏀농구방 KBL, WKBL, NBA 인구조사 결과🏀 25 23.10.17 36,247
공지 알림/결과 🏀농구가 처음이라면? 같이 달리자 농구방 KBL 입덕가이드!🏃‍♀️🏃‍♂️ 55 21.05.24 156,761
모든 공지 확인하기()
764 스퀘어 KCC) 구단인스타) 곽동기도 은퇴한대 3 07.02 805
763 스퀘어 KCC) KCC 우승 이끈 전창진 감독과 허웅의 30년 인연 [SS 창간인터뷰] 8 06.24 2,401
762 스퀘어 KCC) [인터뷰] ‘명장’ 전창진 "바른생활 사나이 허웅" 7 06.23 1,827
761 스퀘어 KCC) 두바이는 처음이라.. 5 06.12 692
760 스퀘어 KCC) 요거나 봐 초이 나오는 턴오버 Ep.34 2 06.10 624
759 스퀘어 KCC) 웅스스 웅교창 스테이크 데이트 ㅋㅋㅋ 10 06.09 1,294
758 스퀘어 KCC) “지는 것을 싫어한다. 막상 경기에 들어가면 이기기 위해 집중할 거다. 일본 팀을 상대하면 꼭 이기겠다는 투쟁심도 생긴다” 8 06.09 768
757 스퀘어 KCC) 오늘 경기 볼수 있는곳(저녁 8시 30분) 7 06.09 1,088
756 스퀘어 KCC) 두바이 현장 기사 6 06.09 1,240
755 스퀘어 KCC) "공포의 브라운리가 거기 있어?" KCC의 좌충우돌 챔피언스리그 참전기…출국-귀국길 난항의 연속 10 06.07 1,799
754 스퀘어 KCC) “첫 우승때 車 몰고 오신 어머니, 올핸 손자 車 타고 경기장에” 4 06.06 1,419
753 스퀘어 KCC) "이적했는데도 SNS 메시지로 응원... 감사했죠" KCC와 다시 합 맞추는 디온 탐슨 10 06.04 1,490
752 스퀘어 KCC) 아시아 농구 챔피언스리그에 나서는 KCC 이주영, 그의 참고 대상은 에피스톨라? 12 06.04 708
751 스퀘어 KCC) BCLASIA 경기 일정 (6/09-15) 10 06.03 624
750 스퀘어 KCC) 웅이 인터뷰 기사 15 06.03 1,101
749 스퀘어 KCC) 꽁꽁 얼어붙은 한강 위로 강아지가 걸어다닙니다 [현생님들3] #챌린지 #shorts 21 06.01 1,247
748 스퀘어 KCC) [매거진] 13시즌 만에 한을 푼 '슈퍼팀' KCC…그렇다면 13년 전, 지금의 멤버들은? 9 06.01 1,288
747 스퀘어 KCC) 🏀"키오프 쥴리 프로 농구 데뷔 가능?!" 농구 MVP 허웅이 인정한 악마의 농구 재능러 [현생님들3 EP.3] 10 05.30 983
746 스퀘어 KCC) 챔프전 KCC 득점 하이라이트 7 05.30 907
745 스퀘어 KCC) 전창진 감독을 지탱한 2가지 키워드, KCC 그리고 팬 [SS인터뷰] 2 05.29 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