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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관희는 “일단 개막전부터 좋지 않았다. (김)준일이가 크게 다쳤고, 경기도 졌던 게 악몽의 시작이 됐다. 시즌 중반부터 우리만의 색깔이 나왔지만, 준비한 만큼의 그리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그래서 시즌 종료 후 힘들게 지냈다”며 2021~2022 시즌 경기력을 돌아봤다.
한편, LG는 지난 7일부터 비시즌 훈련을 시작했다. 몸 만들기에 돌입 중이다. 전력 보강은 없었지만, 조상현 신임 감독 체제 하에서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다.
이관희 역시 “지난 시즌에 원했던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이전과 똑같이 훈련하되, 주장으로서 솔선수범해야 한다.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 언행을 조금 더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전과 마음가짐의 차이를 중요하게 여겼다.
그 후 “작년까지는 개인 목표와 팀 성적 모두 명확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만큼은 그렇지 않다. 팀 성적이 안 좋을 때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의 변화를 경험했고, 삼성의 이상민 감독님과 이규섭 수석코치님, 조성원 감독님과 이병석 코치님, 최승태 코치님 등 나를 지도해주셨던 분들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시즌을 치를 생각이다. 그 생각 하나 뿐이다”고 말했다.
이관희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지 않았다. 성적을 내야 하는 프로 선수이기에,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이면을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 성적을 내지 못했을 때 팀이 어떻게 되는지를 너무 잘 알고 있었고, 그래서 위와 같은 말을 인터뷰 마지막에 했다. 2022~2023 시즌 후에도 변화를 겪고 싶지 않은 마음이 강해보였다.
❤💛❤💛
이관희는 한번 정주면 다 주는 스타일인듯ㅠㅠ
어쨌든 결과에 따라서 짧은 시간에 코칭스탭들 바뀐거에 엄청 힘들어했나본데.. 갠히 짠하네ㅠ
이번시즌 새로운 코칭스탭도 오고 또 이관희 개인적으로 주장도된만큼 조금은 다른 시즌이 되길 응원합니다!!
엘지 화이팅! 이관희 화이팅!!
이관희는 “일단 개막전부터 좋지 않았다. (김)준일이가 크게 다쳤고, 경기도 졌던 게 악몽의 시작이 됐다. 시즌 중반부터 우리만의 색깔이 나왔지만, 준비한 만큼의 그리고 원하는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그래서 시즌 종료 후 힘들게 지냈다”며 2021~2022 시즌 경기력을 돌아봤다.
한편, LG는 지난 7일부터 비시즌 훈련을 시작했다. 몸 만들기에 돌입 중이다. 전력 보강은 없었지만, 조상현 신임 감독 체제 하에서 각오를 새롭게 하고 있다.
이관희 역시 “지난 시즌에 원했던 목표를 이루지 못했다. 이전과 똑같이 훈련하되, 주장으로서 솔선수범해야 한다. 책임감을 가지고, 앞으로 언행을 조금 더 조심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이전과 마음가짐의 차이를 중요하게 여겼다.
그 후 “작년까지는 개인 목표와 팀 성적 모두 명확했다. 하지만 이번 시즌만큼은 그렇지 않다. 팀 성적이 안 좋을 때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의 변화를 경험했고, 삼성의 이상민 감독님과 이규섭 수석코치님, 조성원 감독님과 이병석 코치님, 최승태 코치님 등 나를 지도해주셨던 분들에게 미안함을 가지고 시즌을 치를 생각이다. 그 생각 하나 뿐이다”고 말했다.
이관희는 명확한 목표를 설정하지 않았다. 성적을 내야 하는 프로 선수이기에, 이해가 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나 이면을 살펴보면 그렇지 않다. 성적을 내지 못했을 때 팀이 어떻게 되는지를 너무 잘 알고 있었고, 그래서 위와 같은 말을 인터뷰 마지막에 했다. 2022~2023 시즌 후에도 변화를 겪고 싶지 않은 마음이 강해보였다.
❤💛❤💛
이관희는 한번 정주면 다 주는 스타일인듯ㅠㅠ
어쨌든 결과에 따라서 짧은 시간에 코칭스탭들 바뀐거에 엄청 힘들어했나본데.. 갠히 짠하네ㅠ
이번시즌 새로운 코칭스탭도 오고 또 이관희 개인적으로 주장도된만큼 조금은 다른 시즌이 되길 응원합니다!!
엘지 화이팅! 이관희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