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때는 경기 다 못 챙겨봤지만 그래도 케이비 경기 보면 제일 눈에 띄었는데 이번에 완전 제대로 반함

코트에서 제일 조그만데 분위기 휘어잡는 게 대박인 거 같아ㅋㅋ
패스 센스는 말할 것도 없고
슛 팅팅하다가도 갑자기 임팩트 쩌는 딥쓰리를 넣지 않나
화려하게 드리블하면서 돌파할 때는 존멋

생긴 것도 너무 귀여워ㅜㅜ
코트 밖에서는 귀여운데 공 잡으면 투지 쩌는 갭 차이ㅜㅜ

여농은 방송 나온 선수들 정도만 알았는데 관심갖고 지켜볼 선수가 생겨서 너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