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준이가 선물해 준 커플 농구화다. '오늘 이거 신으면 잘할 거야!'하면서 줬다. 번호는 우석이, 라숀이 직접 썼다. 사실 너무 크게 써서 뭐라고 했었는데, 경기 중에 힘들어서 무릎을 잡고 있는데 신발에 있는 번호가 보였다. 힘들더라도 그 때 정신을 꽉 잡았다." 서명진의 말이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65/00002302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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