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강 탈락 창원LG, 소득도 있다
창원시로 구단 사무국을 비롯해 선수단까지 이전해 명실상부한 '창원 연고 구단'으로 출발하고 치른 첫 시즌인 2021-2022 정관장 프로농구에서 창원LG세이커스는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을 거뒀지만, 뜻있는 성과도 일궈냈다.
LG는 지난 5일 원주DB와 원정경기를 끝으로 6강 진출 도전을 마무리했다. 이미 앞 경기에서 6강 탈락이 확정된 LG는 이날 경기에서 89-100으로 패하며 리그 7위로 시즌을 결산했다. 마지막 경기에서 LG는 원정경기 유니폼인 흰색이 아니라 오렌지색 '시티에디션' 유니폼을 입고 나왔다. 지난 1월 창원특례시 승격을 축하하고자 만든 특별 유니폼으로 2월 안방경기에서 한 차례 입은 적 있었는데, 창원시 요청으로 이날 원정경기에서도 입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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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www.idomin.com/news/articleView.html?idxno=790584
경남도민일보라는 지역신문사인데
기사 ㄱㅊ한거 같애
덬들도 가서 봐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