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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과 양홍석은 “마침 우리 팀이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는데 야구단에서 불러주셨다. 작년 우승팀인 만큼 좋은 기운 얻어가서 우리 팀도 우승하겠다”고 전했다.
그래서 허훈은 시구를 앞두고 직구 그립 잡는 법 역시 소형준에게서 교육을 받았다. 방망이를 잡은 양홍석은 아쉽게도 선생님이 없었다. KBO리그 최고 타자인 강백호가 발가락 골절 부상으로 이탈해있기 때문. 시구에 활용한 야구공을 그대로 주머니에 챙긴 허훈은 “백호가 있었으면 이 공에 사인을 받아갔을 텐데 부상으로 이탈해있더라. 연락도 자주 하고 해서 그런지 너무 아쉽다”고 했다.
그래도 기분 좋게 행사를 마쳤다. 좋은 경험으로 수원 나들이도 했고, 힐링하는 시간도 가졌다. 허훈과 양홍석은 이제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다. 정규시즌을 2위로 마친 덕에 토너먼트에 직행했고, 준플레이오프에서 올라오는 승자와 맞붙는다. 자연스레 우승에 대한 기대도 크다. 양홍석은 “KT가 지난해 우승을 차지하지 않았나. 좋은 기운 얻어가서 꼭 우승하고 다시 찾아오겠다. 그때는 나도 관중석에 앉아 ‘치맥(치킨+맥주)’을 즐기겠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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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훈과 양홍석은 “마침 우리 팀이 플레이오프에 직행했는데 야구단에서 불러주셨다. 작년 우승팀인 만큼 좋은 기운 얻어가서 우리 팀도 우승하겠다”고 전했다.
그래서 허훈은 시구를 앞두고 직구 그립 잡는 법 역시 소형준에게서 교육을 받았다. 방망이를 잡은 양홍석은 아쉽게도 선생님이 없었다. KBO리그 최고 타자인 강백호가 발가락 골절 부상으로 이탈해있기 때문. 시구에 활용한 야구공을 그대로 주머니에 챙긴 허훈은 “백호가 있었으면 이 공에 사인을 받아갔을 텐데 부상으로 이탈해있더라. 연락도 자주 하고 해서 그런지 너무 아쉽다”고 했다.
그래도 기분 좋게 행사를 마쳤다. 좋은 경험으로 수원 나들이도 했고, 힐링하는 시간도 가졌다. 허훈과 양홍석은 이제 플레이오프를 앞두고 있다. 정규시즌을 2위로 마친 덕에 토너먼트에 직행했고, 준플레이오프에서 올라오는 승자와 맞붙는다. 자연스레 우승에 대한 기대도 크다. 양홍석은 “KT가 지난해 우승을 차지하지 않았나. 좋은 기운 얻어가서 꼭 우승하고 다시 찾아오겠다. 그때는 나도 관중석에 앉아 ‘치맥(치킨+맥주)’을 즐기겠다”고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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