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끝나면 군대가요, 그러니까 후회 없이 해야죠(웃음).”
2017~2018시즌에 데뷔해 5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안영준은 올 시즌 평균 14.4점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득점뿐 아니라 3점슛 성공률(38.5%), 3점슛 성공(1.7개), 도움(2.2개), 스틸(1.4개) 등 주요 부분에서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비결에 대해 “시즌을 앞두고 필라테스를 따로 찾아가 배우기 시작했고 운동 후 회복, 스트레칭, 재활훈련 등 몸 관리에 집중한 게 좋은 결과로 나타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잠시 뜸을 들이더니 “지난해 9월 첫 딸을 얻었다. 결혼하고 아빠가 되고나니 매 경기 남다른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딸 바보’같은 면모도 보였다.
안영준이 말한 ‘책임감’은 숫자로 나타나지 않는 데서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안영준은 부상 없이 전 경기를 치르는 시즌을 치르고 있다. 데뷔시즌 ‘42경기’가 종전 한 시즌 최다 출전경기였지만 올 시즌 SK가 치른 48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이미 넘어섰다. 부상 없이 시즌을 마친다면 이 숫자는 ‘54’까지 늘어난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20/0003416959
안영준 아프지마 군대가지마 ༼;´༎ຶ ༎ຶ༽
2017~2018시즌에 데뷔해 5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안영준은 올 시즌 평균 14.4점으로 ‘커리어 하이’ 시즌을 보내고 있다. 득점뿐 아니라 3점슛 성공률(38.5%), 3점슛 성공(1.7개), 도움(2.2개), 스틸(1.4개) 등 주요 부분에서 데뷔 후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 비결에 대해 “시즌을 앞두고 필라테스를 따로 찾아가 배우기 시작했고 운동 후 회복, 스트레칭, 재활훈련 등 몸 관리에 집중한 게 좋은 결과로 나타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잠시 뜸을 들이더니 “지난해 9월 첫 딸을 얻었다. 결혼하고 아빠가 되고나니 매 경기 남다른 책임감이 느껴진다”며 ‘딸 바보’같은 면모도 보였다.
안영준이 말한 ‘책임감’은 숫자로 나타나지 않는 데서도 좋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데뷔 후 처음으로 안영준은 부상 없이 전 경기를 치르는 시즌을 치르고 있다. 데뷔시즌 ‘42경기’가 종전 한 시즌 최다 출전경기였지만 올 시즌 SK가 치른 48경기에 모두 출전하며 이미 넘어섰다. 부상 없이 시즌을 마친다면 이 숫자는 ‘54’까지 늘어난다.
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20/0003416959
안영준 아프지마 군대가지마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