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basketball/article/065/0000228221?lfrom=twitter
전 감독은 “내가 KCC에 처음 왔을 때부터 고민했던 부분이다. (송)교창이 포지션을 두고 3번(스몰포워드)이냐 4번(파워포워드)이냐 갑론을박이 많았다. 사실 우리 팀에 빅맨이 부족해서 교창이가 4번으로 내려온 게 맞다. 공격에서는 미스매치를 활용하고, 수비에서는 팀 디펜스로 커버하면서 지난 시즌에 강팀이 됐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교창이가 상대 빅맨 수비가 되면서 활용도와 가치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현재의 파워포워드보다 스몰포워드에 정착하는 게 맞다는 생각을 내비쳤다.
“대표팀에 가서는 3번 포지션으로 뛰어야 한다. 그러나 팀 사정상 그렇게 못하고 있다. 사실 휴식기 동안 (김)상규를 4번에 넣고, 교창이를 3번으로 뛰게 하는 라인업을 구상했다. 우리 팀이 신장에 열세가 있기 때문이다. 수비에서는 교창이를 탑에 세우는 3-2 드롭존을 가동하고, 공격에서는 교창이를 신장을 활용한 3번 스윙맨으로 기용하려 했다. 하지만 상규가 휴식기에 발목 부상을 당해서 못하게 됐다. 부상으로 빠진 것이 너무 아쉽다.” 전 감독의 말이다.
만약 김상규가 부상당하지 않았다면 KT와의 경기에서 송교창과 양홍석이 이전과는 다르게 매치업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아직 시즌은 남았기에 김상규가 돌아온다면 송교창이 오랜만에 스몰포워드로 뛰는 걸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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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보니까 너무 당연하지만 팀내 포지션에 대해서 고민이 계속 되시나 봄ㅠ
상규도 빨리 회복하자🙏
무슨 포지션이든 열심히하는 울 교창이, 가기 전에 절대 다치지 말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줘🥺💙
전 감독은 “내가 KCC에 처음 왔을 때부터 고민했던 부분이다. (송)교창이 포지션을 두고 3번(스몰포워드)이냐 4번(파워포워드)이냐 갑론을박이 많았다. 사실 우리 팀에 빅맨이 부족해서 교창이가 4번으로 내려온 게 맞다. 공격에서는 미스매치를 활용하고, 수비에서는 팀 디펜스로 커버하면서 지난 시즌에 강팀이 됐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교창이가 상대 빅맨 수비가 되면서 활용도와 가치가 높아졌다”고 말했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현재의 파워포워드보다 스몰포워드에 정착하는 게 맞다는 생각을 내비쳤다.
“대표팀에 가서는 3번 포지션으로 뛰어야 한다. 그러나 팀 사정상 그렇게 못하고 있다. 사실 휴식기 동안 (김)상규를 4번에 넣고, 교창이를 3번으로 뛰게 하는 라인업을 구상했다. 우리 팀이 신장에 열세가 있기 때문이다. 수비에서는 교창이를 탑에 세우는 3-2 드롭존을 가동하고, 공격에서는 교창이를 신장을 활용한 3번 스윙맨으로 기용하려 했다. 하지만 상규가 휴식기에 발목 부상을 당해서 못하게 됐다. 부상으로 빠진 것이 너무 아쉽다.” 전 감독의 말이다.
만약 김상규가 부상당하지 않았다면 KT와의 경기에서 송교창과 양홍석이 이전과는 다르게 매치업되는 모습을 볼 수 있었을 것이다. 아직 시즌은 남았기에 김상규가 돌아온다면 송교창이 오랜만에 스몰포워드로 뛰는 걸 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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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보니까 너무 당연하지만 팀내 포지션에 대해서 고민이 계속 되시나 봄ㅠ
상규도 빨리 회복하자🙏
무슨 포지션이든 열심히하는 울 교창이, 가기 전에 절대 다치지 말고 좋은 모습 많이 보여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