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시작하자마자 바위형 손목 붙잡고 나가는데 손모양이 너무 이상해서 걱정했는데 계속 코트에 안들어오고 벤치에도 안들어오길래 너무 마음이 쓰이더라 보는 내내 마음이 안좋았어 그리고 두낙콜 진짜 잘해줘서 너무 행복했음 ㅠㅠ진짜 두갱이 우리팀 와줘서 너무 고맙다 그리고 유도훈 감독님이랑 두갱 진짜 잘맞는 거 같은게 억울한 일 생기면 감독님한테 먼저 달려가더라 ㅋㅋㅋㅋㅋ 무릎 붙잡을 때 실려나가는 줄 알았는데 다시 코트 들어가는 거보고 열정이 대단하다 생각했어 몇 분 안남아서 좀 괜찮아도 안 뛸 줄 알았거든 괜찮은거면 다행이고 담경기까지 회복 잘하길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