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윤기선수한테 계속 막히는데도 끝까지 똑같은거 고집하고 미스하고

받아먹는 오픈 미드레인지는 에어볼에다가

팀파울인데 아무 의미없는 파울은 왜 하는거고

결국엔 마지막까지 싸인 안맞아서 턴오버 나고 교체 아웃...

선수들 다 지치고 부진하고 그랬지만

대헌이는 충분히 더 잘하고 발전할 수 있다고 기대가 커서 그런지

늘 아쉬움도 크게 느껴지는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