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L드래프트] '가스공사의 첫 신인' 신승민 "롤모델은 이대헌... 마지막 퍼즐되겠다"
http://www.rookie.co.kr/news/articleView.html?idxno=64876
(전략)
유도훈 감독이 이끄는 한국가스공사는 훈련량이 많기로 유명한 팀이다.
이에 대해 신승민은 "프로선수가 몸 만드는 것은 당연한 것이다. 힘든 훈련일지라도 잘 견딘다면 선수로서 한단계 발전할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 훈련에 최선을 다하여 임하고 싶다"라며 굳은 의지를 내비쳤다.
대학 시절 신승민은 궂은 일을 도맡아하는 선수였다. 몸을 아끼지 않는 허슬 플레이와 적극적인 수비 가담은 한국가스공사가 추구하는 플레이와도 결이 비슷하다.
(중략)
신입 선수들은 이번 시즌 개막전부터 출전이 가능하다. 현재 몸 상태에 대해 신승민은 "몸상태는 좋다. 부상 부위도 하나도 없다. 얼마나 빨리 적응하느냐가 관건인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상대 선수를 악착 같이 따라가는 독기와 젊은 에너지를 보이고 싶다. 또, 개인적으로 외곽 플레이와 3번으로서의 움직임이 단점이라고 생각하는데 보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신승민은 "팀 창단 첫 신인인만큼 많은 기대 하고 계시는데,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각오를 다졌다.
단점인 부분은 계속 고쳐나가면 되는거고
이번시즌은 골밑에서 대헌이 부담만 좀 덜어줘도 한시름 놓을듯 부상없이 잘해보자ㅠㅠㅠㅠㅠㅠㅠㅠㅠ